올수리된 저층집의 층간소음 우려와 입지 좋은 기본형 집 사이의 선택 고민

층***워

현재 탑층에 거주 중인데, 최근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 사례들을 접하며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된 상태입니다. 이사를 준비하며 두 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집은 구축 아파트 3층입니다. 2년 전에 올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제 예산에 딱 맞고 내부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 다만 윗집에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매도자분 말씀으로는 아이들이 가끔 뛰는 정도고 조용하다고 하시는데,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붙어 있어 아이들이 계속 거주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출퇴근 시간은 왕복 2시간 정도로 예상됩니다.

두 번째 집은 제가 정말 가고 싶어 하는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역세권과 학원가가 가까운 시내 입지라 메리트가 큽니다. 다만 리모델링이 전혀 안 된 기본형이라 첫 번째 집보다 매매가가 비싸고, 최소한의 리모델링 비용까지 합치면 예산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 출퇴근 시간은 왕복 1시간 반 정도로 예상됩니다.

남편은 예산 범위 내에서 디자인까지 만족스러운 첫 번째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모르는 상태에서 이사 갔다가 소음을 겪는 것보다, 미리 알고 가는 것이 마음 편하지 않겠냐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벌써부터 윗집 아이들 소음이 걱정되어 마음이 잡히지 않습니다.

입지와 예산, 그리고 층간소음이라는 변수 사이에서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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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햇***집11시간 전

매도자 말만 믿으시면 안 됩니다. 아이들이 조용하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정말 다르거든요.

층***워10시간 전

맞아요, 그 부분이 가장 걱정입니다. 직접 확인해볼 방법이 없을까요?

실***삶11시간 전

출퇴근 왕복 30분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입지 좋은 두 번째 집이 나을 것 같아요.

입***의11시간 전

동감합니다. 구축 올수리 집은 나중에 팔 때 생각하면 입지 좋은 기본형을 고쳐 쓰는 게 자산 가치 면에서 유리하죠.

조***로11시간 전

탑층 사셨으면 저층의 소음 체감이 더 크게 다가오실 거예요. 아이들 있는 집은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층***워11시간 전

정확히 그 지점입니다. 탑층의 평온함을 잊지 못해서 더 망설여지네요.

예***계10시간 전

무리해서 대출 늘려 가는 것보다 예산 맞는 집에서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현***택10시간 전

하지만 층간소음 스트레스가 시작되면 예산 아낀 보람이 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단***로10시간 전

지방 역세권이면 메리트가 덜할 수도 있겠네요. 출퇴근 거리와 소음 중 무엇을 더 우선하시나요?

인***무10시간 전

올수리된 집이 예산에 맞다면 좋겠지만, 본인 취향이 아니면 결국 다시 뜯게 됩니다. 기본형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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