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공사 완료 후 화장실 바닥 배수 기울기와 주방 구조 아쉬움 판단 기준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우고 있어 셀프 인테리어는 엄두도 못 내고 턴키로 전체 공사를 마친 집주인입니다. 업체 사장님이 성격도 좋으시고 시공팀 관리도 잘해주셔서 전반적으로는 만족하며 입주했습니다.
그런데 살다 보니 몇 가지 신경 쓰이는 부분이 생겨서, 이게 일반적인 수준인지 아니면 요청을 해야 하는 상황인지 판단이 서질 않아 질문 올립니다.
가장 큰 고민은 화장실 바닥입니다. 물이 시원하게 빠지지 않고 고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기울기 문제인 것 같더라고요. 턴키라 믿고 맡겼는데 제가 전문 지식이 없다 보니 공사 당시에는 그냥 지나쳤습니다. 지금이라도 이 부분을 수정 요청하는 게 맞을까요?
그리고 주방 구조 부분입니다. 냉장고 크기와 내력벽 문제로 설계 단계에서 고민을 많이 했고 업체와 의논 끝에 결정했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최선이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계속 남습니다. 실용성과 디자인 사이에서 타협한 결과인데, 이런 구조적 아쉬움은 보통 어느 정도 감안하고 사용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 외에 간간이 발생하는 작은 하자 이슈들도 있는데, 입주 후에도 빠르게 처리해 주시는 업체라 믿음은 가지만 제가 체크하지 못한 부분이 더 있을까 봐 불안하네요. 턴키 진행하신 분들은 마감 후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판단하고 마무리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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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화장실 배수 기울기는 실사용 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지금 발견하신 게 당연합니다. 물을 충분히 뿌려보시고 고이는 정도가 심하다면 AS 요청하세요.
네, 물을 뿌려보니 특정 구역에 계속 고여 있더라고요. 바로 말씀드려 보는 게 좋겠죠?
주방 내력벽 문제는 정말 까다롭죠. 설계 때 충분히 상의하셨다면 구조적으로 낼 수 있는 최선의 답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자 이슈는 입주 초기에 몰아서 리스트업 하시는 게 좋습니다. 업체가 협조적일 때 한꺼번에 요청하세요.
저도 턴키 했는데 모르는 부분은 그냥 지나치게 되더라고요. 화장실 기울기는 나중에 곰팡이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맞아요. 특히 아이 키우는 집이면 습기 관리가 중요해서 배수 문제는 확실히 잡고 가셔야 합니다.
원래 인테리어 끝나면 다들 아쉬운 점 하나씩은 찾게 되더라고요. 주방은 가구 배치로 보완해 보세요.
업체 사장님이 소통이 잘 되신다니 다행이네요. 화장실 문제는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드리면 판단이 빠를 것 같습니다.
내력벽 때문에 포기한 부분은 나중에 리모델링 해도 해결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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