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구축 올수리 후 6개월 거주하며 느낀 단열 상태와 하자 보수 판단 기준
30년 된 구축 아파트를 매수해서 이번에 올수리를 진행했습니다. 직장 생활을 병행하다 보니 셀프 인테리어는 엄두가 나지 않아 턴키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입주 후 6개월 정도 지나면서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 몇 가지 궁금한 점을 여쭤보려 합니다.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단열이었습니다. 특히 기존에 이미 확장이 되어 있던 방들이 있었는데, 철거 후 확인해 보니 단열 상태가 너무 좋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꼼꼼하게 다시 시공했습니다. 덕분에 지난 겨울에는 난방을 거의 하지 않고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고, 남동향 집이라 햇살이 들어오면 온기가 잘 유지되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하자 보수 부분에 대해서는 보통 1년을 살아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입주한 달에 제가 미리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수정하고 자잘한 보수를 진행했는데, 요청했을 때 바로바로 해결되는 점은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이후로는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드 포인트를 주고 거실은 확장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선택했는데, 실사용 만족도는 높습니다. 다만 앞으로 남은 계절을 더 겪어보면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체크해야 완벽하게 마무리가 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을지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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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단열 시공 사진 보니까 꼼꼼하게 들어간 것 같네요. 혹시 결로 현상은 없으셨나요? 구축은 겨울 지나고 봄 맞이할 때 벽지 젖음 같은 게 나타나기도 하더라고요.
아직까지는 결로나 곰팡이 같은 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번 겨울에 정말 따뜻하게 보내서 그 부분은 안심하고 있어요.
이 사례에서는 단열재 충진 상태와 기밀 시공 여부를 먼저 확인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판단 기준으로는 여름철 냉방 효율과 장마철 습도 조절 시 벽면의 온도 차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우드 포인트에 디아망 회벽화이트 조합이면 정말 깔끔하겠어요. 혹시 거실 확장 안 하신 게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식구가 많지 않아서 공간보다는 단열과 아늑함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는데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입주 초기에 자잘한 보수를 바로 처리해주신 업체라면 믿을만해 보이네요. 보통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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