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은 구축 턴키 공사 후 가벽 철거 부위 바닥 평탄화 상태 판단 질문
33년 된 복도형 구축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을 턴키로 진행하고 입주한 지 2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큰 규모의 공사는 아니었지만 가성비 있게 깔끔한 집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고, 다행히 전체적인 색상 톤이 균일하게 잘 맞아서 가족들도 무척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거주하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생겼습니다. 거실 중앙에 있던 가벽 하나를 철거했는데, 지금 그 자리에 거울을 세워두고 보니 바닥 평탄화가 제대로 되지 않아 면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가벽이 있던 자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아주 중요한 위치는 아니라서 그냥 살고는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거슬리네요. 가벽 철거 후 바닥 면이 이렇게 울퉁불퉁하게 남는 경우가 흔한 일인지, 아니면 시공 과정에서 놓친 부분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그 외에 화장실 젠다이 없이 시공한 부분이나 수납장 사용감 등은 만족스럽고, 가장 걱정했던 누수 문제도 아직까지는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벽 철거 부위의 바닥 상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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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가벽 철거 후 바닥 면을 잡는 공정이 제대로 안 들어간 것 같네요. 보통은 평탄화 작업을 거쳐야 하는데 그냥 덮으신 건가요?
정확히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가벽 없애고 바닥 마감하셨는데 결과가 저렇게 나왔네요.
저도 구축 공사 때 가벽 없앴는데 바닥 단차가 생겨서 고생했습니다. 거울 세웠을 때 틈이 보일 정도면 확실히 평탄화가 덜 된 거예요.
맞아요. 거울을 세워보니 확실히 볼록한 게 느껴져서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전체적인 톤이 잘 맞았다니 다행이네요. 혹시 바닥재는 어떤 걸로 쓰셨나요?
2.2t 장판으로 시공했습니다.
누수가 없다는 게 정말 다행이네요. 30년 넘은 구축은 사실 그게 제일 큰 문제니까요.
네,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지금까지는 조용해서 마음 놓고 있습니다.
가벽 위치가 거실 중앙이면 눈에 많이 띌 텐데 아쉽네요.
사진을 보면 더 정확하겠지만, 볼록한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그냥 쓰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습니다.
가족분들이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원래 구축 공사는 하면 할수록 아쉬운 점이 계속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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