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멘트 없이 확보한 깊은 공간과 퍼플렉스 P-30 시공 | 용인

반*끝

용인에 위치한 현장으로, 600각 타일 시공 후 물 사용이 잦은 바닥 구역을 중심으로 줄눈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체 시공 대신 예산이나 사용 빈도를 고려해 바닥만 선택적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주 전 리모델링 단계에서 진행된 사례입니다.

줄눈의 색상을 정하거나 기존 메지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되는 지점이 있죠. 어떤 순서로 밑작업을 하고 자재를 채웠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오프화이트그레이 톤으로 채워진 욕실 바닥 근접컷
오프화이트그레이 톤으로 채워진 욕실 바닥 근접컷사진 출처

완성된 욕실 바닥의 근접 모습입니다. 양변기 주변을 포함해 타일 사이사이에 오프화이트그레이 색상의 줄눈이 채워져 있습니다.

정밀한 마감을 위해 수공구를 사용하는 모습
정밀한 마감을 위해 수공구를 사용하는 모습사진 출처

바닥에서 수공구와 소형 도구를 사용하는 과정입니다. 정밀한 마감을 위해 도구를 활용해 라인을 잡는 단계입니다.

배수구 주변 이물질을 정리하는 시공 전 단계
배수구 주변 이물질을 정리하는 시공 전 단계사진 출처

배수구가 위치한 바닥 타일 주변에 먼지와 플라스틱 조각 등의 이물질이 놓여 있습니다. 자재를 충진하기 전 주변을 정리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타일 사이 조인트를 조정하며 간격을 맞추는 과정
타일 사이 조인트를 조정하며 간격을 맞추는 과정사진 출처

회색 계열 타일 사이에서 흰색 플라스틱 조인트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타일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자재가 들어갈 공간을 확보하는 작업입니다.

세부 면을 다듬는 소형 도구 작업
세부 면을 다듬는 소형 도구 작업사진 출처

바닥에서 소형 도구를 이용해 세부적인 면을 다듬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정리해야 줄눈의 밀착력이 높아집니다.

세면대와 양변기가 설치된 욕실 시공 장면
세면대와 양변기가 설치된 욕실 시공 장면사진 출처

세면대와 양변기가 설치된 욕실 내부의 시공 과정입니다. 설비 주변의 틈새를 어떻게 메우느냐에 따라 마감의 완성도가 달라집니다.

양변기 하단부 바닥의 세밀한 충진 과정
양변기 하단부 바닥의 세밀한 충진 과정사진 출처

양변기 하단부 바닥 근접 영역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굴곡진 부분이나 모서리 지점은 자재가 빈틈없이 들어가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닥 위에 준비된 자재 용기와 도구들
바닥 위에 준비된 자재 용기와 도구들사진 출처

타일 바닥 위에 흰색 플라스틱 용기와 투명 봉투가 놓여 있습니다. 시공에 필요한 자재를 준비하고 배합하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양변기 주변 마감이 완료된 욕실 전경
양변기 주변 마감이 완료된 욕실 전경사진 출처

양변기가 설치된 욕실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오프화이트그레이 톤이 타일과 어우러져 전체적인 톤이 일정하게 잡혔습니다.

직사각형 배수판이 설치된 바닥 모습
직사각형 배수판이 설치된 바닥 모습사진 출처

바닥에 설치된 긴 직사각형 형태의 배수판 모습입니다. 배수구 주변은 물이 가장 많이 고이는 곳이라 더욱 밀도 있게 충진해야 합니다.

창호 근접 벽면과 바닥의 접합부 마감 상태
창호 근접 벽면과 바닥의 접합부 마감 상태사진 출처

창호 근접 부분의 벽과 바닥 접합부입니다. 흰색 보드가 부착된 벽면과 바닥 사이의 틈새를 정리하며 마감선을 잡는 과정입니다.

노란색 스페이서로 타일 간격을 맞춘 디테일
노란색 스페이서로 타일 간격을 맞춘 디테일사진 출처

타일 바닥에 노란색 스페이서와 검정색 부품, 붉은색 X 표시가 보입니다. 타일의 수평과 간격을 맞추는 디테일한 공정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번 현장의 핵심은 사전 소통을 통해 백시멘트를 넣지 않은 상태로 작업을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메지가 채워진 후 이를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지만, 처음부터 무메지 상태로 요청받아 불필요한 제거 공정을 생략했습니다.

덕분에 줄눈 공간을 더 깊고 깔끔하게 확보할 수 있었고, 퍼플렉스 P-30 자재를 충분히 채워 넣어 단단한 마감이 가능했습니다. 자재를 꾹꾹 눌러 담아 빈틈을 없앤 뒤, 일정 시간이 지나 경화된 가장자리 테두리를 한 번 더 정리해 라인을 또렷하게 살렸습니다.

타일 인테리어를 계획 중이라면 시공 전에 미리 백시멘트를 넣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추가 비용과 시간을 줄이면서 자재를 더 깊게 충진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모든 구역의 줄눈 충진과 테두리 정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오프화이트그레이 색상의 퍼플렉스 P-30 시공을 고려하신다면, 타일 시공 전 무메지 상태를 먼저 확보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퍼플렉싱

이 집을 완성한 곳

퍼플렉싱

줄눈 · 경기도 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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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용*맘15일 전

배수구 주변처럼 물 고이는 곳을 밀도 있게 충진했다니 안심이 되네요. 퍼플렉스 P-30 자재는 일반 줄눈이랑 관리법이 많이 다른가요?

반*끝15일 전

자재 특성상 곰팡이나 황변 걱정을 줄여주는 프리미엄 시공이라고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욕**민14일 전

오프화이트그레이 색상이 600각 타일이랑 톤이 딱 맞아서 진짜 깔끔해 보여요. 저도 이번에 타일 바꾸는데 색 조합 참고해야겠어요.

집***보14일 전

백시멘트를 미리 넣지 말라고 요청하는 팁은 생각 못 했네요. 지금 리모델링 중인데 타일 시공 전에 얼른 말씀드려야겠어요!

미***프13일 전

양변기 하단부 굴곡진 곳까지 빈틈없이 채워진 게 눈에 띄네요. 혹시 바닥만 선택적으로 시공해도 이질감이 없나요?

반*끝12일 전

네, 이번 현장처럼 물 사용이 잦은 바닥 구역 위주로만 진행하셔도 관리가 훨씬 편해지신다고 해요.

인***무12일 전

무메지 상태에서 자재를 깊게 채워 넣었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에요. 마감 라인이 또렷하게 잡혀서 완성도가 높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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