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색상 원목마루 도장 벗겨짐 현상, 관리 소홀인지 하자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원하는 색감을 찾기 위해 정말 많이 알아보고 결정한 진한 색상의 원목마루를 시공했습니다. 시공한 지 약 2개월 정도 지났는데, 최근 들어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도장 벗겨짐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장 심한 곳은 샤워실 앞쪽이지만, 문제는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거실 테이블 아래나 현관 앞, 통로 쪽까지 전체적으로 도장이 벗겨지는 증상이 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원목마루가 기본적으로 물에 취약하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기가 없는 공간에서도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단순히 사용자의 관리 소홀 문제로만 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자재 수입업체에 문의했으나 관리 소홀로 인한 문제라며 하자 보수를 진행해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가 관리를 잘못해서 업체에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인 것인지, 아니면 제품 자체의 문제로 보는 것이 맞는지 셀프 인테리어 경험자분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이 상황에서 그냥 넘어가고 제가 직접 보수하거나,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마루 코팅제를 발라보는 것이 방법일까요. 기대했던 색상이라 정말 기쁘게 시공했는데 속상한 마음이 큽니다. 다른 사례에서는 비슷한 하자가 발생했을 때 보수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더 혼란스럽습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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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물 안 쓰는 곳까지 그렇다면 자재 자체의 도장 불량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업체에서는 무조건 관리 탓이라고만 하시니 답답합니다.
혹시 시공 당시의 사진이나 현재 벗겨진 부위의 상세 사진이 있을까요? 상태를 봐야 판단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네, 사진 찍어둔 것들 다시 정리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코팅제 함부로 바르셨다가 나중에 정식 AS 받을 기회마저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수입 자재는 특히 초기 불량 이슈가 종종 있더라고요. 계약서상 하자 보수 기간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맞습니다. 계약서에 명시된 보증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부터 따져보는 게 순서일 것 같네요.
원목마루는 원래 관리가 까다롭다고는 하지만 2개월 만에 저렇게 퍼지는 건 일반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업체에서 관리 소홀이라고 주장하는 구체적인 근거가 무엇인지 물어보셨나요?
비슷한 증상으로 보수받으신 분이 있다면 그 사례를 근거로 강하게 요청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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