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수리 공정인데 엘리베이터 보양과 동의서 작성이 필요한 범위일까요
이번에 셀프로 부분 수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턴키로만 진행해봤던 터라 직접 일정을 잡으려니 판단이 잘 서지 않아 질문 올립니다.
이사 전 진행할 공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시스템 에어컨 설치를 작은방 2곳에 할 예정인데, 이미 설치된 곳이라 단내림이나 목공 작업은 따로 없습니다. 에어컨 업체에서 관리사무소 신고와 엘리베이터 안내문 부착까지는 진행해주기로 했습니다.
그 외에는 베란다 탄성 코트, 욕실 바닥 줄눈, 주방 싱크볼 교체, LED 조명 교체 작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일랜드장을 철거하고 김치 냉장고장 문짝과 선반을 다는 작업, 마지막으로 도배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사 후에는 중문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소음이 심하게 발생하는 날은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는 날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업체가 관리사무소에 신고하는 그날에 맞춰 아일랜드장을 잘라내는 철거 작업까지 같이 해버리면, 나머지 공정들은 소음이 크지 않아 별다른 조치가 필요 없을지 고민입니다.
그래도 별도로 관리사무소에 신고를 하고 엘리베이터 보양을 하거나, 동의서 작성을 위해 알바를 구해야 할까요? 어느 정도 범위까지 준비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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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아일랜드장 철거할 때 생각보다 소음이랑 진동이 큽니다. 에어컨 설치 날에 묶어서 하신다니 다행이지만, 관리소에 정확히 어떤 작업이 들어가는지 말씀하시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아일랜드장 절단 작업이 소음이 꽤 되는 편인가요? 에어컨 설치랑 같이 묶어서 신고하면 충분할지 걱정이네요.
자재 들어오고 나갈 때 엘리베이터 바닥이나 벽면에 흠집 나면 골치 아픕니다. 단순 조명 교체 수준이 아니라 가구 철거랑 도배지 롤 등이 이동한다면 보양은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파트마다 규정이 달라서 그런데, 관리사무소에 먼저 전화해서 이 정도 공정 리스트를 불러주시고 동의서가 필수인지 확인해보시는 게 가장 빠릅니다.
맞아요. 요즘은 소음 적은 부분 수리는 안내문만으로 갈음하는 곳도 많더라고요.
줄눈이나 탄성 코트는 소음이 거의 없어서 괜찮으실 텐데, 도배지 옮길 때나 싱크볼 교체 시 폐기물 나갈 때 엘리베이터 오염될 수 있으니 그 점 주의하세요.
이사 후 중문 설치하실 때도 생각보다 먼지가 많이 나고 소음이 있습니다. 그때도 관리소 신고가 필요한지 미리 체크해두세요.
에어컨 업체가 신고를 대신 해준다고 해도, 본인이 직접 진행하는 다른 공정들에 대해서는 집주인이 책임져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묶어서 신고하시더라도 명단은 다 올리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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