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인테리어 반셀프 진행 시 공정 순서와 타이트한 일정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11년 차 아파트 부분 인테리어를 반셀프로 진행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전 주인분이 나가신 직후에 공사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라, 보관 이사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친정에 머물 예정입니다. 최대한 공사 기간을 줄여서 빠르게 마무리하고 싶어 일정을 짜봤는데, 이 순서와 기간이 적절할지 고민입니다.
진행하려는 작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 도배와 문, 문틀, 걸레받이, 신발장 필름 작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부엌 필름은 아직 고민 중입니다. 기존 중문은 철거하고 새로 설치할 예정이고, 주방 우물천장 평탄화 작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링팬 설치를 위한 천장 보강과 전기 작업(콘센트 증설, 커튼박스 조명 설치) 그리고 줄눈 시공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상한 일정은 이렇습니다. 6월 2일 전 주인분 이사 완료 후 오후에 중문 철거와 주방 우물천장 평탄화를 진행하고, 3일에는 실링팬 보강 및 전기 작업을 잡았습니다. 4일과 5일은 필름 작업을, 6일과 7일은 도배를 진행하려 합니다. 8일에 줄눈 시공과 실링팬 설치를 하고, 9일 오전 입주청소 후 오후에 이사 들어가는 계획입니다. 중문 설치는 이사 때 간섭이 있을 것 같아 10일이나 그 이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정이 너무 타이트해서 무리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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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일정이 정말 빡빡하시네요. 특히 도배 직후에 줄눈이나 실링팬 설치가 바로 들어오면 마감재 손상 위험은 없을지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혹시 순서를 바꾸는 게 나을까요?
중문 설치를 이사 후에 잡으신 건 잘하신 선택 같아요. 큰 짐 들어올 때 문틀 긁히면 속상하니까요.
우물천장 평탄화하고 나서 도배까지 시간이 충분한지 체크해보세요. 목공 작업 후 면 잡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평탄화 작업 후 바로 전기 작업이 들어가는데, 그 정도면 충분할까요?
필름 작업 후에 도배가 들어가는 순서는 정석대로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콘센트 증설 작업하시면서 벽지 찢어지는 부분이 생길 텐데, 도배 일정이 뒤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전기 작업 때 천장 보강재 위치랑 실링팬 무게 중심 잘 잡으라고 말씀하세요.
입주청소 전날에 줄눈이랑 실링팬 설치가 끝나는 일정인데, 현장 잔해물이 많으면 청소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전 주인분 이사 당일 오후에 바로 철거 들어가는 건 변수가 많을 수 있으니 미리 조율 잘 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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