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마감의 이음매와 인코너 우글거림 현상이 정상 범위인지 궁금합니다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 도배였는데, 막상 마감이 끝나고 보니 고민되는 지점들이 생겨서 질문 올립니다.
우선 벽면의 이음매 부분이 눈에 띄는데, 실크 벽지라 어느 정도는 감안하려 했지만 생각보다 선이 보입니다. 그리고 특히 면과 면이 만나는 인코너 구간이 매끄럽지 않고 우글거리는 느낌이 납니다. 전체적인 각이 예쁘게 나오지 않은 것 같아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턴키가 아니라 공정별로 직접 섭외해서 진행했는데, 제가 너무 높은 퀄리티를 기대하는 것인지 아니면 시공상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요즘은 눈높이가 높아져서 이런 부분들이 더 잘 보인다고들 하시는데, 일반적인 도배 공정에서 이 정도의 이음매와 인코너 마감이 통상적인 수준인가요?
이 상태로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니면 보완을 요청해야 하는 상황인지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인코너 우글거림은 저도 겪어봤는데 정말 스트레스죠. 사진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조명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도 있어요.
맞아요. 낮에 햇빛 들어올 때랑 밤에 조명 켰을 때 느낌이 달라서 더 헷갈리네요.
이 사례에서는 먼저 벽지의 종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실크는 한 폭이 108cm, 합지는 95cm로 제작되어 이음매가 아예 없을 수는 없습니다. 인코너 마감의 경우 바탕면의 평활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시공 전 석고보드 작업 상태를 먼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이음매 없는 벽을 원하시면 도장이 답인데, 비용이 훨씬 올라가더라고요. 도배로는 한계가 있는 부분이라도 있습니다.
턴키로 했어도 마진 때문에 품을 타이트하게 잡으면 결과가 참담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직접 섭외하셨으니 소통은 더 잘 되셨을 텐데 아쉽네요.
직접 섭외해도 작업자분 성향에 따라 대충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복불복인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진행 중인데 혹시 어느 정도의 선이 보이면 문제가 되는 건지 기준을 잡기가 너무 어렵네요.
너무 싼 곳만 찾으신 건 아니죠? 도배 비용을 너무 낮게 잡으면 마감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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