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틀 주변 도배지 벌어짐과 임의 시공 발견, 재시공 범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거실 벽면 도배 마감 문제로 고민이 많아 글 올립니다. 처음에는 도배풀 자국이 너무 심해서 재시공을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문틀과 붙어있는 옆면 도배지가 다 떠서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기존 업체에 문의하니 벽면 판이 평평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해결책으로 퍼티 작업을 하고 도배용 실리콘을 바른 뒤, 도배지를 문틀 위로 좀 덮어서 수평으로 붙여주겠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이미 재시공을 한 번 거친 상태에서 또 이런 문제가 생겼고, 거실 벽인데 도배지가 문틀 위로 올라오면 미관상 너무 이상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다른 업체를 불러 확인해 보니, 재시공 때 필름에 칼자국이 들어가서 도배지가 마르며 벌어진 것 같다고 합니다. 양쪽 문틀이 모두 이런 상태입니다. 더 당황스러운 건 거실 벽 문틀 옆 홈 처리 부분입니다. 왼쪽은 홈을 그대로 살려서 시공했는데, 오른쪽은 저와 상의 없이 임의로 무언가를 붙여놓고 그 위에 도배를 하셨더라고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기존 업체는 계속 벽면이 울퉁불퉁해서 그렇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어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새로운 업체에서는 현재 필름에 문제가 생겨서 그냥 도배만 다시 해서는 무조건 벌어진다고 합니다. 필름 보수비를 기존 업체에 요청해서 문틀 필름을 다시 하고, 평탄화 작업을 거친 뒤 도배를 올려야 한다고 제안받았습니다.
거실이라 눈에 너무 잘 띄는 곳인데, 필름 보수 후 평탄화와 도배를 다시 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인 선택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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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필름 칼자국이 정말 있다면 도배지만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겠네요. 사진으로 보면 더 정확하겠지만, 말씀하신 상황이면 필름부터 잡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네, 새로운 업체에서도 필름 손상 때문에 도배만으로는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고민이 됩니다.
상담 없이 임의로 뭘 붙이고 도배했다는 부분이 제일 충격적이네요. 원래 시공 전후로 어떻게 처리할지 협의가 되었어야 하는 부분 아닌가요?
기존 업체가 주장하는 벽면 요철 문제인지, 아니면 필름 손상 문제인지 명확히 구분하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다른 업체 의견을 들으셨으니 비교해서 판단해 보세요.
맞아요. 업체마다 말이 다르면 정말 머리 아프죠. 일단 뜯어보신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네요.
문틀 위로 도배지를 덮어서 마감한다는 건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것 같네요. 미관상 좋지 않을 것 같다는 글쓴이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필름 보수 비용을 기존 업체에 청구하실 수 있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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