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턴키 공사 후 욕실 젠다이 미시공과 플랩장 사용성 판단 질문
2000년대 초반에 지어진 30평대 구축 아파트를 이번에 턴키로 전체 리모델링 했습니다. 한 번도 수리를 안 했던 집이라 확장부터 샷시 교체까지 싹 진행했는데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만 거실 화장실 마감 부분에서 고민이 생겨 질문 올립니다.
우선 거실 화장실에 젠다이를 추가하는 옵션을 생각했었는데, 당시 추가금이 부담스러워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완공하고 나니 칫솔이나 세안제 같은 소지품을 둘 곳이 전혀 없어서 매우 불편한 상황입니다. 이 상태에서 지금이라도 따로 보완할 방법이 있을지, 아니면 그냥 접착식 선반으로 버텨야 하는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그리고 수납을 위해 설치한 플랩장이 문제입니다. 겉보기에는 깔끔해서 선택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여닫는 방식이 너무 불편합니다. 턴키 업체에서는 디자인을 고려한 선택이었다고 하는데, 일반적인 욕실 수납장보다 사용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게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욕조 사이즈도 1400으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작게 느껴져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체적인 톤이나 다른 공정은 마음에 드는데, 화장실의 이 세 가지 포인트가 실사용 단계에서 계속 걸리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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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젠다이 없는 거 진짜 뼈아프죠. 저도 예산 아끼려다 포기했는데 결국 다이소 접착식 선반 도배하게 되더라고요. 지금 단계에서 젠다이만 따로 넣는 건 철거부터 다시 해야 해서 거의 불가능하실 거예요.
역시 그렇겠죠. 지금이라도 뜯고 다시 하기엔 공사가 너무 커질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젠다이 미시공으로 인한 수납 부족과 플랩장의 사용성 저하가 핵심입니다. 젠다이는 설비와 타일 공정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현재 시점에서는 부분 수정보다 액세서리 활용이 현실적입니다. 플랩장의 경우 힌지 조절을 통해 개폐 각도를 확인하시고, 그럼에도 불편하시다면 하부장이나 별도 선반 추가를 검토하시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플랩장이 예쁘긴 한데 확실히 일반 여닫이보다 불편하긴 해요. 특히 위에 물건을 많이 올리면 열 때마다 쏟아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욕조 1400이면 성인 기준으로는 좀 타이트하긴 하죠. 그래도 반신욕 하기엔 나쁘지 않으실 거예요. 다른 곳들이 다 만족스러우시다니 다행입니다.
맞아요. 욕조는 사이즈보다 물 온도 유지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턴키면 업체에서 젠다이 추천을 강하게 안 했나 보네요. 보통 구축은 젠다이 넣으면서 수납 해결하는 게 정석인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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