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업체에서 받은 한 장짜리 간략 견적서, 계약서에 어떻게 명시해야 할까요

초***기

이번에 처음으로 올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동네에서 평판이 괜찮다는 인테리어 업체 두 곳에서 견적서를 받았는데, 구성이 생각보다 너무 단순해서 당황스러워 글을 올립니다.

받아본 견적서를 보면 샷시 얼마, 시스템 에어컨 얼마, 화장실 얼마, 전기 얼마, 타일 얼마 이런 식으로 항목당 총액만 적힌 한 장짜리 서류더라고요. 상세 내역이 전혀 없는 형태입니다.

물론 상세 견적서를 꼼꼼하게 주는 곳들도 있었지만, 그런 곳들은 금액대가 너무 높아서 현실적으로 진행하기가 어려워 제외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지금 받은 간략한 견적서만으로는 불안한 마음이 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타일의 구체적인 사이즈나 조적 젠다이 설치 여부, 그리고 매입등을 몇 개나 설치할 것인지 같은 세부 사항들이 포함되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내용 없이 총액으로만 계약을 진행해도 괜찮은 건지 궁금합니다.

곧 계약을 앞두고 있는데, 나중에 시공 단계에서 말이 달라지는 상황을 방지하고 싶습니다. 계약서에 이런 세부적인 요구 사항들을 어떤 방식으로 명시해야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을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꼼***꾼14시간 전

총액 견적은 나중에 추가금 분쟁이 생길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구체적인 자재 모델명이나 수량이 없으면 업체 마음대로 저렴한 걸 쓸 수도 있어요.

초***기13시간 전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상세 견적을 요청하면 금액이 올라갈까 봐 조심스럽네요.

반***무14시간 전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진행했다가 젠다이 시공비 따로 달라고 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계약서 특약 사항에라도 세부 내용을 다 적으세요.

인***민14시간 전

단순 견적서라면 계약서 작성하실 때 별지로 시공 내역서를 따로 첨부해달라고 하세요. 타일 크기나 조명 개수 같은 건 명확히 숫자로 적어야 합니다.

초***기13시간 전

별지로 작성하는 방법이 있군요. 업체에 그렇게 요청해봐야겠습니다.

먼***집13시간 전

동네 업체들은 관행적으로 그렇게 주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위험하죠. 구두로 약속한 건 절대 믿지 마세요.

하***아13시간 전

매입등 개수 같은 건 전기 공사 시작 전에 확정해서 리스트로 만들어 공유하고 확인 도장 받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단***야13시간 전

상세 견적을 주는 곳이 비쌌던 이유가 아마 그만큼의 공정을 다 계산에 넣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너무 싼 곳만 찾으시다가 나중에 고생하실까 봐 걱정되네요.

현***택12시간 전

공감합니다. 너무 단순한 견적은 누락된 공정이 있을 가능성이 커서 나중에 추가 비용으로 청구될 때가 많더라고요.

창***료13시간 전

계약서에 자재 등급이나 브랜드, 사이즈를 명시하지 않으면 나중에 엉뚱한 제품이 들어와도 따지기 어렵습니다.

조***집12시간 전

일단 원하시는 세부 리스트를 직접 작성해서 업체에 전달하시고, 이 내용대로 진행하는 조건으로 계약하자고 제안해보세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턴키 글 모두 보기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