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경험 있는 업체인데 실측 없이 계약서 작성해도 문제 없을까요?
이제 막 인테리어를 시작하려는 단계입니다. 올철거하고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할 예정이라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많네요. 그동안 커뮤니티에서 눈팅만 열심히 하다가 이제 직접 시작하게 되었는데, 저도 나중에 경험이 쌓이면 어려웠던 점들을 많이 공유하고 싶습니다.
현재 상담 중인 업체가 저희 아파트 시공 경험이 꽤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최근에도 같은 단지 작업을 하셨다고 하고, 평형별로 도면이 모두 동일한 구조라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보통은 실측을 먼저 하고 나서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알고 있는데, 업체 쪽에서는 굳이 실측을 하고 계약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분위기입니다. 대신 견적서를 아주 꼼꼼하게 작성해주시겠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만약에 보내주신 견적서 내용이 제가 생각한 것과 잘 맞고 너무 마음에 든다면, 실측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계약을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이 정도 상황이면 생략해도 무방한 건지 판단이 잘 안 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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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도면이 같아도 집마다 변수가 많아요. 전 집주인이 뭘 건드렸을지 모르는데 실측 없이 계약하면 나중에 추가금 파티 열릴 수도 있습니다.
아, 전 집주인이 수정한 부분까지 고려해야 하는군요. 그 생각을 못 했습니다.
시공 경험이 많다는 건 장점이지만, 실측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1cm 차이로 가구 안 들어가거나 마감이 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역시 실측을 하는 게 안전하겠죠? 업체에 다시 한번 요청해봐야겠네요.
이 사례에서는 단지 구조를 잘 알더라도 개별 세대의 벽체 수직 수평 상태나 설비 배관의 미세한 위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측을 통해 현장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뒤,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확정 견적서를 작성하고 계약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견적서가 아무리 꼼꼼해도 현장 확인 안 한 견적은 가견적일 확률이 높습니다. 계약서 도장 찍기 전에 무조건 실측부터 하세요.
맞아요. 실측 후에 견적서 금액이 변동되는지 확인하는 과정 자체가 업체 필터링 과정이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결국 실측 단계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견되어 견적 금액이 바뀌었습니다. 처음부터 실측하고 시작하시는 걸 추천해요.
실제 경험담 감사합니다. 역시 정석대로 가는 게 마음 편할 것 같네요.
업체가 너무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게 오히려 불안하네요. 실측 비용을 따로 받더라도 정확하게 측정하고 계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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