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미장 느낌 벽지 선택 시 사진과 실제 색감 차이 판단 기준 질문
이번에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거실과 방 벽지를 유럽미장 느낌이 나는 샌디크림 톤으로 선택해 시공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고급스럽고 따뜻한 분위기가 나서 만족스럽지만, 시공 전까지 결정하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런 질감의 벽지는 일반 단색 벽지와 다르게 빛의 방향이나 사진을 찍는 각도에 따라 색감이 전부 다르게 보였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다른 분들의 후기 사진들을 전부 다 읽어봤는데도, 어떤 사진에서는 밝은 크림색으로 보였다가 다른 사진에서는 조금 더 짙은 베이지 톤으로 보여서 실제 우리 집에 적용했을 때 후회하게 될까 봐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시공 후에는 제가 원했던 느낌대로 잘 나왔고 볼 때마다 행복합니다. 바닥재는 솔티화이트 톤의 5t 제품을 사용했는데, 이 조합이 전체적인 톤을 잘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사진으로는 이 정확한 색감을 담아내기가 여전히 어렵네요. 첫 번째 사진이 실제와 가장 비슷해 보입니다.
저처럼 질감이 있는 벽지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사진마다 느낌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특수 질감 벽지를 선택하실 때 사진 외에 색감을 확신할 수 있는 본인만의 판단 기준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결국 사진보다는 실물 샘플북을 조명 아래에서 직접 대보는 게 가장 정확하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샘플북을 여러 번 확인했지만 조명에 따라 또 달라 보여서 끝까지 고민했네요.
바닥재 솔티화이트랑 조합하신 건 정말 신의 한 수네요. 전체적으로 톤온톤 느낌이라 훨씬 넓어 보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닥이랑 벽지 톤 맞추는 데 시간을 정말 많이 썼는데 보람이 있네요.
유럽미장 스타일은 그림자가 지는 곳과 빛을 받는 곳의 차이가 커서 더 그렇게 느껴지실 거예요. 혹시 낮 시간 자연광 상태에서도 색감이 비슷하신가요?
저도 비슷한 벽지인데 낮에는 훨씬 밝게 느껴지고 밤에 간접등 켜면 훨씬 아늑한 베이지로 변하더라고요.
사진마다 다르게 보여서 불안하셨을 텐데 결과가 좋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지금 비슷한 톤으로 고민 중인데 용기가 생기네요.
도배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화이트 톤 벽지와 필름 조합 선택 시 이질감 없는 색감 매칭 기준 질문
- 턴키 공사 막바지 마감 상태 확인 중인데 도배 재시공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 회벽 화이트 벽지와 조명 색온도 조합에 따른 실제 색감 변화 판단 질문
- 내추럴 회벽 아이보리 벽지 시공 후 색감과 얼룩 느낌 판단 질문
- 안방 포인트 벽지로 질감 있는 화이트 벽지를 선택했을 때의 조화로움 판단 질문
도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