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가성비 위주 반셀프 계획 중인데 자재 수준을 어디까지 잡아야 할까요
16년 된 45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면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라 최대한 가성비 위주로 방향을 잡으려고 합니다. 우선 베란다 확장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인데, 확장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려고 해요. 베란다가 있어야 겨울에 좀 덜 추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샷시 교체도 이번 계획에서는 제외했습니다.
현재 생각하는 공정은 도배와 장판, 시스템 에어컨 설치, 그리고 화장실 2곳 전체 공사입니다. 주방 싱크대의 경우 상태가 양호한 곳은 그대로 두고 필요한 부분만 교체한 뒤 필름 시공으로 마감해서 비용을 아껴보려 합니다.
이렇게 실속 있게 계획을 세웠는데,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 다들 너무 예쁘고 자재도 고급스러운 것들로만 사용하신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비교하다 보니 자꾸 눈만 높아져서 제가 잡은 이 가성비 라인이 너무 초라해 보이는 기분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예산에 맞춰 진행하면서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자재 선택의 기준이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생각한 이 정도의 범위가 일반적인 가성비 공사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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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45평이면 면적이 커서 자재 등급 조금만 올려도 금액 차이가 확 나더라고요. 샷시랑 확장 포기하신 건 예산 방어 차원에서 아주 잘하신 선택 같아요.
맞아요, 평수가 있다 보니 이것저것 다 손대면 예산 초과할 것 같아서 고민 끝에 결정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전체 교체보다 필름 시공과 부분 교체를 선택하셨으므로, 기존 자재의 상태 확인이 우선입니다. 싱크대 하부장이나 문짝의 변형 정도를 먼저 파악하신 후 필름 부착 가능 여부를 결정하시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눈 높아지는 거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사진 속 화려한 집들은 대부분 예산을 엄청 쏟아부은 곳들이에요. 기본만 깔끔하게 해도 충분히 예쁩니다.
화장실 2개 공사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올 텐데, 타일 덧방으로 가실 건지 아니면 철거 후 방수부터 다시 하실 건지에 따라 예산 변동이 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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