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전 오염된 백시멘트를 걷어내고 케라폭시로 교체 | 강동구 천호 e-편한세상
강동구 천호 e-편한세상 인테리어 현장에서 입주 전 줄눈 오염 문제를 해결한 사례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마감 단계에서 거실 바닥과 욕실에 아덱스 백시멘트 계열 줄눈이 먼저 시공되었으나, 이후 다른 공정 팀들의 보행과 분진, 물 사용이 겹치며 입주 전임에도 오염이 심해진 상태였습니다. 입주 청소를 마친 뒤에도 이미 스며든 오염은 지워지지 않아 케라폭시 시공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백시멘트 줄눈은 시간이 지나면 변색되거나 탈락하는 경우가 많아 고민이 되곤 하죠. 어떤 자재를 선택하고 어떻게 마감해야 하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벽과 바닥 표면의 상태를 확인하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케라폭시는 일반 줄눈보다 밑 작업과 세척 과정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타일과 수명을 같이 할 만큼 유지력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욕실의 경우 물 사용이 잦아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욕실 바닥의 마감 상태를 보면 양변기 테두리 부분이 특히 눈에 띕니다. 기존 백시멘트가 너무 두껍게 시공되어 있어 이를 모두 걷어내고 면을 다듬은 뒤 다시 시공하여 라인을 정돈했습니다. 안방 욕실의 600*600 그레이 포세린 타일에는 케라폭시 112번을, 베이지 계열의 600*600 포세린 타일이 적용된 거실 욕실에는 케라폭시 132번을 매칭해 타일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고민 중이라면 타일 시공 직후 줄눈을 채우지 않은 무메지 상태에서 케라폭시 시공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기존 백시멘트를 제거하는 공정이 빠지기 때문에 작업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거실, 주방, 복도 바닥은 케라폭시 111번으로, 욕실은 각각 112번과 132번으로 나누어 시공을 마쳤습니다. 타일의 색상과 크기에 맞춰 세밀하게 선택한 자재들이 공간의 기초를 채우고 있습니다.
포세린 타일의 톤에 맞춘 케라폭시 111번, 112번, 132번의 색상 조합을 통해 정돈된 바닥을 완성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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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양변기 테두리 백시멘트 두꺼웠던 부분을 걷어내고 라인 잡으신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도 곧 입주라 줄눈 고민 중인데 참고가 많이 되네요!
안방 욕실 그레이 타일에 112번 매칭하신 거 센스 있으시네요. 혹시 거실 바닥 111번은 어떤 톤의 타일에 가장 잘 어울릴까요?
111번 색상은 베이지나 그레이 타일 관계없이 가장 무난하게 어울리는 색상이라고 합니다!
케라폭시 132번 색상이 베이지 톤 타일이랑 정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네요. 거실 욕실 분위기가 확 정돈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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