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구축 아파트 거실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설치 시 고려할 점 질문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 주인분들이 관리를 잘하셔서 깨끗해 보였지만, 막상 짐을 다 빼고 나니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실장님 말씀으로는 차라리 살릴 부분 없이 싹 뜯어고칠 수 있는 상태라 다행이라고 하셨습니다.
원래는 이전 집에서 만족했던 폴딩도어를 설치할까 고민했는데, 거실에서 보이는 바다 뷰가 너무 좋아서 과감하게 확장을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확장을 하고 나니 우수관 위치가 애매하게 나와서 날개벽과 합쳐 덮어버렸는데,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뜯어내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부분이 나중에 정말 문제가 없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시스템 에어컨 설치가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구축이라 배관이나 실외기 위치가 복병이라고 들었는데, 다행히 저희 집은 실외기 외부 설치가 가능해서 안방 베란다 밖에 설치했고 배관은 천장으로 뺐습니다. 다만 작은방 하나에서 천장에 보가 나타나 에어컨 구멍을 두 번 뚫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샷시를 전체 교체했는데, 바닷가 동네라 LG 수퍼세이브 5 시리즈로 선택했습니다. 비용은 꽤 들었지만 만족스럽습니다. 현관은 공간이 너무 아담해서 유리 중문으로 마감했는데 그나마 살아난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단순하고 깔끔하게 진행했는데, 저처럼 구축 확장을 하시거나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신 분들 중에서 우수관 처리나 천장 보 때문에 고생하신 사례가 있는지, 혹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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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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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우수관 덮으신 건 나중에 누수 확인하기 어려울 텐데 괜찮으실까요?
저도 그게 걱정이라 실장님께 여쭤봤는데, 일단 덮고 문제 생기면 그때 조치하자고 하시더라고요.
시스템 에어컨 천장 보 때문에 구멍 두 번 뚫은 건 흔한 일인가요?
저희 집 작은방에서만 그랬는데, 구축이라 구조가 제각각이라 그런 것 같아요.
이 사례에서는 우수관을 날개벽으로 덮기 전, 배관의 수직 상태와 누수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스템 에어컨 설치 시 천장 보가 발견되었다면, 배관 경로를 우회하여 타공 횟수를 줄일 수 있는지 설비 단계에서 검토했어야 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바닷가면 샷시 투자가 정답이죠. 수퍼세이브 5면 단열이나 기밀성 면에서 확실히 다를 거예요.
85인치 티비에 매립형 벽면 구성하셨나 보네요. 거실이 훨씬 넓어 보일 것 같습니다.
실링팬 설치하셨다니 부럽네요. 에어컨이랑 같이 틀면 효율이 정말 좋더라고요.
맞아요! 자연바람 같아서 너무 좋고 청소도 물티슈로 슥 닦으면 돼서 편하더라고요.
아담한 현관에 유리 중문 넣으신 거 좋은 선택이신 것 같아요. 개방감이 확실히 다르죠.
저도 20년 넘은 집 했는데 샷시 교체가 제일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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