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턴키 공사 후 욕실 타일 크기 선택과 도배지 질감 차이 판단 질문
20년 넘은 구축 38평 아파트를 턴키로 전체 리모델링하고 입주한 지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전 집주인분이 오래 거주하셔서 살릴 것 없이 전체 철거 후 진행했고, 다행히 누수 같은 큰 문제는 없어서 공사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런데 살다 보니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생겨서 이게 제 선택의 문제인지, 아니면 일반적인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가장 후회되는 건 욕실 타일입니다. 다른 곳에서 상담받을 때는 600*600 사이즈를 강하게 추천하셨는데, 당시에는 예산 초과가 걱정되어 300*600으로 결정했습니다. 막상 완성된 모습을 보니 600각으로 가지 않은 게 계속 눈에 밟히네요. 비용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을 텐데 너무 보수적으로 결정한 걸까요.
그리고 도배지 선택에 대해서도 고민이 있습니다. 거실과 공용부는 디아망으로 진행했고, 나머지 방들은 일반 개나리 로하스로 마감했습니다. 실제로 보니 디아망의 질감이 훨씬 예뻐 보이는데, 방들까지 전부 디아망으로 통일하지 않은 게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가구 손잡이 같은 사소한 부분은 이사 당일 아침에 톤을 맞춰 교체해주셔서 만족스럽게 해결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맘에 들지만, 타일 크기와 도배지 등급처럼 한 번 결정하면 바꿀 수 없는 자재 선택 기준을 어떻게 잡았어야 후회가 없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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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욕실 600각은 확실히 개방감이 다르죠. 저도 예산 때문에 망설이다가 결국 올렸는데 만족도 최상입니다. 이미 시공된 상태라 아쉽겠지만 300*600도 깔끔하면 충분히 예뻐요.
맞아요, 사진으로 볼 때마다 600각으로 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이 사례에서는 자재 선정 단계에서 예산 범위와 시각적 만족도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타일의 경우 면적당 단가뿐 아니라 시공 공수 차이로 인한 비용 변동을 먼저 확인하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배지 역시 공간의 용도에 따라 등급을 나누는 경우가 많으므로, 샘플북의 질감을 실제 조명 아래에서 비교해 보시는 순서를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방까지 디아망으로 하면 비용 부담이 꽤 컸을 거예요. 거실만 포인트로 주신 게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혹시 방 도배지 색상은 거실이랑 비슷하게 맞추신 건가요?
네, 톤은 비슷하게 맞췄는데 확실히 질감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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