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부분 수리 시 개별 업체 섭외와 턴키 진행 사이의 득실 판단 질문
안녕하세요. 이번에 일부 수리가 되어 있는 구축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인테리어 왕초보입니다. 처음 진행하는 거라 모르는 게 많아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거실과 방 4개의 바닥, 공용 욕실 전체, 그리고 오래된 주방 가구를 철거하고 재시공하려고 합니다. 그 외의 다른 부분들은 전 소유주분이 부분적으로 수리를 해두신 상태입니다.
턴키 업체 견적도 받아보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욕실과 주방 가구 업체를 각각 찾아 견적을 받아보았습니다. 확인해보니 각 공정마다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200에서 300만 원 정도 저렴한 상황입니다. 타일 업체에서는 욕실 전체 철거를, 주방 가구 업체에서는 가구 철거를 함께 담당해주신다고 합니다.
바닥의 경우도 철거와 시공을 같이 하는 마루 업체를 찾아서 강마루로 진행하면 될 것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도 턴키 업체를 사용하는 것이 실질적인 이득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개별 업체에 맡겼을 때 발생할 만한 문제가 있을까요? 특히 거실은 타일, 방들은 마루로 되어 있고 안방과 거실 구석에 붙박이장이 있는데, 가구 앞에서 바닥을 끊어서 철거하고 시공할 때 가구가 상하거나 마감이 지저분해질 가능성이 있는지, 이 부분에서 턴키 업체가 도움이 될지 고민입니다.
가장 걱정되는 점은 벽지입니다. 입주 청소를 할 예정이지만 바닥, 욕실, 가구 철거 시 먼지가 많이 나온다고 들어서요. 전 소유주분이 벽지를 하신 지 3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새로 하는 것이 나을까요? 벽지를 보양하는 방법이나 관련 서비스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욕실 업체에서 간단한 조명을 해주신다고 하는데, 이왕 공사하는 김에 추가로 고려해야 할 전기 공사가 있을지도 전문가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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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철거 먼지는 상상 이상입니다. 3년 된 벽지라도 공사 먼지가 스며들면 청소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역시 새로 하는 게 안전할까요? 보양만으로는 부족할지 걱정이네요.
개별 업체로 가신다면 이 부분 마감 처리 방식을 미리 확답 받으세요.
아, 업체마다 처리 방식이 다를 수 있겠군요. 꼭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욕실 조명 외에 콘센트 위치 변경이나 스위치 증설 같은 건 미리 계획하셨나요?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지 못했습니다. 어떤 부분을 더 고려하면 좋을까요?
금액 차이가 그 정도라면 반셀프가 매력적이지만, 공정 간 일정 조율과 책임 소재 불분명한 점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맞습니다. 특히 철거 후 다음 공정 들어갈 때 빈틈 생기면 입주 일정 꼬일 수 있어요.
거실 타일 철거 시 바닥 평활도 확인이 중요합니다. 마루 업체 선정하실 때 이 부분 보강 작업 포함인지 확인하세요.
벽지 보양 서비스는 보통 전문 보양 업체나 청소 업체에서 패키지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초보시라면 스트레스 비용이라 생각하고 턴키 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개별 섭외는 신경 쓸 일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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