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과 함께 살 집을 마련하면서 30년 된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자금 상황상 선택지가 좁아 올수리 리모델링을 진행했고, 이번에 턴키로 6주간 공사를 마쳤습니다.
가장 고민이었던 부분은 예산입니다. 처음에 잡았던 금액보다 결과적으로 훨씬 많은 비용이 들어갔습니다. 제가 원했던 이미지의 구현 수준에 비해 초기 예산을 너무 낮게 잡았던 탓도 있고, 공사 과정에서 조금씩 금액이 늘어나는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특히 중간에 설계를 수정하면서 추가 비용이 발생했는데, 이런 부분이 일반적인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집 구조와 관련해서는 현관이 매우 좁아 유모차를 보관할 공간과 벤치 설치를 요청드렸고, 거실과 각 방에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작은 침실 옆 발코니는 확장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 아파트가 중앙난방 방식이라 개별적으로 온도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번 공사 때 단열에 최대한 신경을 썼는데, 구축 중앙난방 집에서 어느 정도까지 단열 보강을 해야 실효성이 있는지, 제가 진행한 방향이 적절했는지 판단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드와 화이트 톤으로 맞추되 우드는 포인트로만 사용했고, 주방은 기존 ㄱ자 구조에서 아일랜드 바 형태로 변경해 상부장을 없애 개방감을 줬습니다. 거실에는 수납장을 많이 짜넣어 아이들 짐을 정리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지만, 구축 턴키 시 예산 책정을 어느 정도 여유 있게 잡아야 멍청비용을 줄일 수 있을까요?
댓글 8
예***족
원래 구축 턴키는 뜯어봐야 아는 게 많아서 예산 오버가 기본인 것 같아요. 수정 사항까지 있으셨다면 더 그랬을 것 같네요.
아***축
맞아요, 저도 처음엔 너무 낮게 잡았나 싶더라고요. 다들 비슷하게 겪으시는지 궁금했습니다.
단***지
중앙난방이면 진짜 춥죠. 발코니 확장까지 하셨으면 단열재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해보셨나요?
아***축
네, 사장님께서 단열에 신경 많이 써주신다고 하셔서 믿고 진행했습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중앙난방이라는 특성과 발코니 확장 공정이 포함되었으므로, 단순 도배나 장식보다는 외벽 접한 면의 단열재 충진 상태와 기밀 시공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산 초과 부분은 초기 설계 변경으로 인한 자재비 상승과 인건비 추가분이 반영된 것인지 상세 내역서를 통해 대조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유***둬
현관에 유모차 공간 만드신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도 구축 사는데 현관 좁아서 매번 고생하거든요.
화***파
상부장 없앤 아일랜드 주방 사진 궁금해요! 수납은 충분하신가요?
집***심
아일랜드 앞뒤로 수납 가능하게 만드셨다니 충분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