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반셀프 진행 시 덧방 수리 매물 확인 방법과 공정별 비용 판단 질문
최근에 지은 지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를 매수해서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주인이 5년 전쯤에 전체 수리를 했다고 해서 믿고 샀는데, 막상 잔금을 치르고 들어가 보니 상황이 생각보다 좋지 않네요.
화장실은 타일 덧방 시공이 되어 있고 천장은 이중천장으로 되어 있는데, 전기 배선 상태가 너무 엉망입니다. 싱크대나 타일 모두 저렴한 자재로 덧방 처리된 상태고, 바닥 장판도 아주 얇은 제품이 깔려 있습니다. 심지어 방문 문틀은 페인트로 칠해져 있더라고요.
턴키로 견적을 받았을 때는 5천만 원에서 6천만 원 초반대까지 나왔는데, 제가 직접 업체를 섭외해서 반셀프로 진행하니 3천만 원 중반대까지 비용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샷시 교체와 주방 가구, 전기 배선 신설, 도배, 장판 등을 포함해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비용 차이가 많이 나네요.
특히 전기에 목수 공정이 없었음에도 마감까지 처리해주신 분이나, 샷시 시공 후 폐기물을 모두 수거해주신 분 덕분에 비용을 많이 아꼈습니다. 다만 제가 초보라 이런 덧방 위주의 수리 매물을 처음 접하다 보니, 앞으로 이런 집을 볼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나중에 당황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또 제가 진행한 공정별 비용 수준이 적절한 것인지 판단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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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반셀프로 3천만 원 중반대에 샷시까지 하셨으면 정말 알뜰하게 잘하신 것 같네요. 턴키랑 차이가 꽤 나네요.
네, 직접 발품 팔아 당근이나 네이버에서 업체 찾느라 고생은 했지만 비용 보고 나니 뿌듯하더라고요.
이 사례에서는 전 주인의 수리 이력이 '올수리'라고 명시되었더라도, 실제 현장에서 덧방 여부와 전기 배선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이중천장 내부의 배선 상태나 타일 덧방 층수를 확인하여 철거 범위와 비용을 먼저 산정하신 후 세부 견적을 비교하시는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문틀 페인트칠 된 건 정말 당황스러우셨겠어요. 필름 작업하시기 전에 샌딩이나 하부 처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그 부분 때문에 필름 업체 두 곳에 나눠서 맡겼고, 이색 이슈가 있어서 재시공까지 한 번 거쳤습니다.
샷시 업체가 폐기물까지 다 가져갔다면 정말 양심적인 곳이네요. 보통 폐기물 비용 따로 청구하는 곳 많거든요.
전기 공정에서 목수 없이 마감까지 해주신 건 정말 운이 좋으셨네요. 보통은 목수가 다 메워줘야 도배가 가능하거든요.
맞아요. 전기 사장님이 마감까지 해주시면 공정 하나 줄어드는 셈이라 비용이랑 일정 면에서 엄청 이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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