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시공 후 후속 공정 인부들의 워커 착용과 보양 상태가 정상인가요
현재 인테리어 공사 중인데 내일이 입주청소 예정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현장에 가보니 조명 설치, 문짝 달기, 에어컨 설치, 그리고 주방 가구 설치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작업 인원만 13명 정도 되었는데, 모두 워커를 신은 채로 새 바닥재 위를 그대로 돌아다니시더라고요.
제가 공정 순서가 잘못된 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바닥을 먼저 깔고 주방 설치를 하는 것이 맞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보강재라도 제대로 깔고 작업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씀드렸더니, 작업 구역에는 박스를 깔았으니 내일 입주청소를 하면 괜찮다며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하십니다.
주변에서 인테리어 한 지인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통 마지막에 바닥을 깔고 그 이후로는 작업자들이 신발을 벗고 들어왔다고 하던데 이게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10명이 넘는 인원이 워커 신은 채로 새 바닥을 밟고 다니는 게 맞는 공정인지 판단이 서지 않아 질문 올립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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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보통은 바닥재가 마지막 공정 중 하나라 그 이후엔 슬리퍼를 신거나 보양을 철저히 하는데, 13명이 워커로 다녔다면 찍힘이나 스크래치 걱정되시겠어요.
맞아요. 박스 몇 장 깔아둔 게 보양이라고 하시기엔 너무 부족해 보여서 계속 신경 쓰이네요.
주방 설치 시 무거운 자재가 들어가니 바닥 보호가 필수인데, 박스만으로는 부족해 보입니다. 청소 전에 바닥 상태부터 전수 조사해보세요.
작업자분들이 원래 그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시나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결국 나중에 찍힘 발견해서 싸웠거든요.
네, 업체 쪽에서는 이게 맞는 순서고 청소하면 다 지워진다는 식으로 아주 당당하게 말씀하시네요.
공정 순서의 문제를 떠나서, 시공 완료된 바닥에 워커 진입은 기본적으로 금지입니다. 보양재 종류가 무엇이었는지 확인해보셨나요?
입주청소 전에 반드시 바닥 찍힘이나 긁힘이 있는지 사진 찍어두세요. 청소 후에 발견하면 청소 업체랑 책임 소재 따지기 힘들어집니다.
동감합니다. 특히 주방 가구 들어올 때 무거운 거 끌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구석구석 확인하셔야 해요.
워커 발로 13명이 다녔다면 청소로 해결될 수준이 아닐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업체에 공식적으로 이의 제기 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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