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있는 집 바닥재로 두꺼운 장판과 강마루 중 어떤 게 더 합리적일까요?
이번에 아파트 갈아타기를 하면서 두 번째 인테리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짐을 정리하며 집을 가꾸다 보니 바닥재 선택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제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요즘 유행하는 에디톤이나 나투스진 그란데 같은 스타일의 마루를 시공하고 싶었습니다. 외관상으로 훨씬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강해서 계속 마음이 갔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우선 예산적인 측면에서 마루 시공 비용이 부담스러웠고, 무엇보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 관리하기가 너무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뛰거나 물건을 떨어뜨렸을 때 마루는 손상이 갈까 봐 걱정이 많았습니다.
결국 고민 끝에 5T 두께의 솔티화이트 장판으로 시공을 마쳤습니다. 사실 장판이라고 하면 예전의 저렴해 보이는 느낌을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 시공해 보니 전혀 싸 보이지 않고 오히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현재로서는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선택한 이 두꺼운 장판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마루의 대안으로 충분한지, 혹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보기에 어떤 선택이 더 합리적일지 궁금합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환경에서 관리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잡으려면 어떤 기준을 더 중요하게 보아야 할까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5T면 꽤 두꺼운 편이네요. 아이들 층간소음 완화에도 조금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확실히 발에 닿는 느낌이 폭신해서 아이가 넘어져도 덜 불안하더라고요.
솔티화이트 색상이면 집이 훨씬 넓어 보일 것 같아요. 장판 특유의 이음새가 많이 티 나지는 않나요?
시공 후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거의 티가 안 날 정도로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심미성과 관리 편의성 사이의 절충안을 찾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바닥재를 선택할 때는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예산을 먼저 확인하고, 자재의 두께에 따른 보행감과 내구성을 비교하는 순서로 판별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는 그래도 마루의 질감을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하지만 아이 키우는 집이면 장판이 청소하기엔 압도적으로 편하긴 하죠.
저도 지금 마루랑 장판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 5T 장판이 정말 마루처럼 보이나요?
요즘 나오는 고사양 장판들은 패턴이 정교해서 멀리서 보면 타일이나 마루랑 구분하기 힘들 정도더라고요.
비용 차이가 꽤 날 텐데, 그 차액으로 가구에 더 투자하시는 게 만족도가 높을 수도 있겠네요.
장판은 나중에 부분 교체가 쉽다는 점도 큰 장점이죠. 아이 키우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오염되는 구간이 생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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