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후 안방 가벽 신설과 욕실 구조 변경 시 실사용 만족도와 보완점 질문
이번에 턴키로 전체 공사를 진행하면서 안방에 가벽을 세워 컴퓨터방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공간을 분리하니 집중도는 높아졌는데, 가벽 너머로 이어지는 동선과 마감에 대해 몇 가지 고민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우선 안방 욕실을 건식으로 사용하려고 세면대 위치를 이동하고, 욕실에서 안방이나 드레스룸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게 구조를 잡았습니다. 이때 벽과 바닥 마감을 타일로 처리하고 단차를 두어 내부 물청소가 가능하게 시공했습니다. 그런데 욕실 진입로에 설치한 나무 슬라이딩 도어에 잠금장치가 없다는 점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없어도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생활해 보니 잠금장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경우 기존 도어를 유지하며 따로 달 수 있는 적절한 장치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세탁기 위치를 보조주방에서 발코니 쪽으로 이설했습니다. 동선은 편해졌는데 발코니 바닥이 너무 차가워 현재는 유아매트를 깔아 사용 중입니다. 그리고 거실 쪽 아이방의 경우 붙박이장을 설치하지 않고 기존 가구들을 배치했는데, 배치가 유동적인 것이 편하긴 하지만 수납 효율 면에서 어떤 선택이 더 나았을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실 욕실에 아이를 위해 하단 수건걸이를 추가했는데, 생각보다 두께가 있어서 무인양품 집게 같은 소품들이 걸리지 않습니다. 얇은 제품으로 선택했어야 했는데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서 놓친 점들이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구조 변경은 만족스럽지만, 실사용하면서 느끼는 이런 소소한 불편함들을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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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슬라이딩 도어 잠금장치 고민 공감합니다. 나무 소재면 타공해서 설치 가능한 매립형 잠금장치가 있을 텐데, 직접 다실 건가요 아니면 업체에 요청하실 건가요?
아직 결정 못 했습니다. 제가 직접 사서 달 수 있는 간단한 제품이 있을지 먼저 찾아보려고요.
이 사례에서는 구조 변경 후 발생하는 사용성 문제는 시공 완료 후의 마감 디테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의 경우 프레임의 두께와 레일 구조를 먼저 확인해야 잠금장치 설치 가능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며, 수건걸이 역시 설치된 제품의 돌출 정도를 측정해 교체 가능한 규격을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아이방 붙박이장 안 하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아이들은 금방 커서 가구 배치를 계속 바꿔야 하거든요. 다만 세탁기 이설 후 발코니 바닥 냉기는 매트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나중에라도 타일 덧방이나 데크 타일 고려해 보세요.
맞아요, 배치가 자유로운 게 확실히 편하긴 하더라고요. 바닥 냉기는 일단 매트로 버텨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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