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진행 시 예산 초과와 시선 집중 구역 설정에 따른 만족도 판단 기준 질문
올해 초에 이사를 계획하면서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입주했습니다. 처음에는 셀프로 도전해볼까 고민했지만, 일정이 너무 촉박해서 결국 업체에 맡기는 턴키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하려고 했는데, 막상 공사를 시작하니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렇다고 모든 곳을 하이엔드로 가기에는 비용 부담이 너무 커서, 시선이 많이 머무는 곳에만 힘을 주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선택적으로 집중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초반에 잡았던 예산을 초과하게 되었습니다. 비용은 더 들었지만, 평소 꼭 함께하고 싶었던 업체와 협의하며 레이아웃과 디테일, 감성적인 부분들을 만들어갔기에 결과물 자체는 만족스러운 상태입니다.
다만 제가 거주하는 곳이 지리적으로 선호도가 낮아진 구축 단지라, 오래 거주할 계획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테리어 과정에서 계속 욕심이 생겨 비용이 높아진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뷰가 좋은 고층이라 이 집을 선택했고, 이제 입주한 지 몇 개월 되었는데 조금씩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특정 구역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여 전체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방식이, 나중에 집을 내놓을 때나 실거주 만족도 면에서 합리적인 선택이었을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예산 배분을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결국 인테리어는 끝이 없더라고요. 시선이 가는 곳에 투자하신 건 잘하신 선택 같아요.
맞아요, 처음 계획했던 것보다 계속 추가되는 바람에 당황했지만 결과물을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뷰가 좋은 고층이라면 그 가치가 충분할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에 힘을 주셨는지 궁금하네요.
주로 거실 레이아웃이랑 시선이 닿는 포인트 벽면 쪽에 디테일을 많이 챙겼습니다.
저도 지금 턴키 고민 중인데, 예산 초과 범위가 보통 어느 정도나 되나요?
정확한 금액은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꽤 늘어나서 저도 놀랐습니다.
오래 살 집이 아니라면 기본에 충실한 게 나을 수도 있지만, 만족도가 높으시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동감합니다. 결국 본인이 만족하며 사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요.
업체와 협의해서 레이아웃을 새로 잡으신 게 신의 한 수였을 것 같네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구축 32평 턴키 진행 시 주방 활용도와 수납 공간 확보를 위한 구조 결정 기준 질문
- 턴키 후 안방 가벽 신설과 욕실 구조 변경 시 실사용 만족도와 보완점 질문
- 신축 아파트 입주 전 가성비 위주의 부분 인테리어 범위와 만족도 판단 질문
- 구축 복도식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 공정별 일정 계획이 현실적인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 반턴키와 반셀프를 섞어서 3주 만에 공사를 끝냈을 때의 효율성과 판단 기준 질문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