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은 구축 아파트 직영 공사 시 공정 순서와 주의할 점 판단 질문

먼***투

최근에 연식이 30년 넘은 구축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집 상태를 보니 막막함이 앞섰지만, 무몰딩과 히든도어를 적용한 깔끔한 스타일로 만들어보고 싶어 직영 공사를 결정했습니다.

현재 제가 계획한 작업 순서는 샷시 교체 및 미장 사춤, 셀프 철거, 폐기물 처리, 보일러 교체, 수평몰탈, 전체 철거(천정, 가벽, 화장실), 분배기 교체, 목공사, 전기선 작업, 타일 부착, 분전반 교체, 주방, 화장실 도기, 중간 폐기물 수거, 퍼티 및 도배, 조명 설치, 베란다 타일 밑작업, 페인트칠, 2차 도배, 바닥 샌딩, 베란다 타일, 장판, 입주청소 순입니다.

진행하면서 몇 가지 겪은 상황이 있는데, 샷시 교체 후 빈 공간이 생겨 레미탈로 직접 미장 사춤을 했습니다. 보일러는 연식이 오래되어 교체했는데, 교체 후 분배기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목공사 전에 문 높이를 고려해 수평몰탈을 쳤는데, 바닥을 긁어내는 과정에서 손을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특히 목공사와 전기 공사는 콘센트나 전구 위치 협의를 위해 반드시 하루는 일정이 겹쳐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목공사 시에는 석고보드로 덮고 고밀도 MDF로 마감하며, 페인트칠을 위해 MDF 접합면에 구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런 순서와 방식으로 진행했을 때 누락된 부분이 없는지, 혹은 구축 특성상 더 주의 깊게 살펴야 할 판단 기준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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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수***명2시간 전

공정 순서를 아주 꼼꼼하게 잡으셨네요. 다만 보일러 분배기 누수는 설비 쪽에서 정확히 잡고 가셔야 나중에 마루나 장판 깔고 나서 고생 안 하십니다.

먼***투1시간 전

네, 맞습니다. 분배기 누수를 발견해서 이 부분을 먼저 해결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목***석1시간 전

전기랑 목공 일정을 겹치게 잡으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입니다. 협의 없이 진행했다가 나중에 벽 뜯고 다시 작업하는 경우 정말 많거든요.

구***기1시간 전

셀프 철거하시다가 다치셨다니 놀랐습니다. 구축은 생각보다 자재들이 날카롭고 위험하니 꼭 안전장구 챙기세요. 혹시 분전반 교체 때 단독 배선 작업도 같이 계획하셨나요?

먼***투1시간 전

네, 인덕션 사용 때문에 단독 배선 작업이랑 110v를 220v로 바꾸는 작업을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타***성1시간 전

전체 철거 후 수평몰탈까지 진행하셨으니 타일 작업할 때 구배 잡기가 훨씬 수월하시겠어요. 화장실 배관 위치 변경 여부에 따라 마감 느낌이 달라질 텐데 그 부분은 결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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