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기둥 제거 가능 여부와 수납장 설계 시 고려할 점 문의

수***야

이번에 12년 정도 된 구축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전체적인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집안 곳곳에 튀어나온 기둥들입니다.

안방을 제외한 거의 모든 방과 거실에 기둥이 있는데, 처음에는 철거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철거 전날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철거가 안 되는 벽과 기둥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결국 기둥을 그대로 둔 채로 공간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기둥을 활용해 수납장을 짜 넣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방의 경우 옷과 화장품 정리가 어려워 옷장을 길게 짜고, 화장대 윗부분이 입구에서 보이지 않게 배치하려 합니다. 또 다른 방의 기둥은 기본 책꽂이 형태로 만들 계획입니다.

거실 기둥은 새로운 공간을 나누는 기준점으로 삼아 갤러리 분위기를 내보려 하는데, 이런 식으로 기둥을 수납이나 가벽처럼 활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특히 로봇청소기가 다녀야 해서 가구 바닥을 띄우지 않고 짤 예정인데, 실사용 시 불편함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현관 신발장을 벽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천장을 다시 치고 벽면을 타일로 마감했습니다. 무광 PET 장을 사용했는데, 사람들이 자꾸 타일 벽면이 아닌 가구 쪽에 손을 짚어 오염이 걱정됩니다. 이런 마감 방식에서 유지관리를 편하게 할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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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철거

후기 18개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기***어2시간 전

구축은 정말 뜯어보기 전까지는 뭐가 내력벽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저도 기둥 때문에 포기한 공간이 많았는데, 차라리 수납장으로 감싸버리는 게 시각적으로는 훨씬 깔끔해 보일 거예요.

수***야56분 전

맞아요, 저도 처음엔 다 없앨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다르더라고요. 그냥 수납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합니다.

반*끝1시간 전

이 사례에서는 기둥의 구조적 성격을 먼저 파악한 뒤, 가구 설계 시 기둥의 수직 수평 상태를 정밀하게 실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바닥을 띄우지 않는 가구의 경우, 바닥 수평이 맞지 않으면 문 닫힘이나 서랍 작동에 간섭이 생길 수 있으므로 시공 전 바닥 레벨 확인이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먼**어36분 전

무광 PET는 지문이나 오염에 취약해서 걱정되시겠어요. 타일 마감을 하셨으니 최대한 타일 쪽으로 유도하시거나, 자주 닿는 곳에만 투명 보호 필름을 붙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수***야21분 전

타일을 붙여놓은 이유가 바로 그 점 때문이었는데, 자꾸 가구 쪽을 짚으시니 당황스럽네요. 보호 필름 방법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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