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천장 석고보드 상태가 안 좋을 때 노출천장 시공 판단 기준
이번에 90년대 중반에 준공된 복도식 아파트를 매입해서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 있게 시작했는데 막상 뜯어보니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화장실과 마루는 신중하게 업체를 컨택해서 계약을 마친 상태입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최대한 편하게 진행하고 싶어서 전체적으로 페인트 칠을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벽지를 셀프로 뜯어내다 보니 천장 석고보드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마침 커뮤니티에서 본 노출천장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아예 천장을 철거하고 노출로 가는 게 나을지 고민 중입니다.
당시 제가 본 사례에서는 타일 전문인 줄 알았던 사장님이 페인트 작업까지 가능하셔서 천장 철거 후 페인트 칠로 마무리하셨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주변에서는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아서 결정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윗집에 아이들이 많아서 층간소음이 걱정되는데, 실제로 노출천장을 했을 때 소음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배관이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이 실제 거주 시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천장을 새로 만드는 비용과 철거 후 페인트 칠을 하는 비용이 비슷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상황에서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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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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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노출천장 하면 확실히 윗집 소음이 더 잘 들릴 수밖에 없어요.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이면 더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혹시 실제 경험하신 분들 중에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사례가 있을까요?
배관 노출은 처음엔 예뻐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먼지가 쌓이는 게 눈에 보여서 관리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페인트 칠을 꼼꼼히 해도 먼지 내려앉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천장 신설 비용이랑 철거 후 페인트 비용이 비슷할 수 있다는 건 어떤 경우인가요? 보통 철거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나요?
저도 그 부분이 궁금해서 찾아보는 중입니다. 사례마다 차이가 크다고 하더라고요.
90년대 아파트면 석고보드 상태가 엉망인 경우가 많죠. 차라리 다 뜯어내는 게 깔끔할 순 있습니다.
나중에 집 팔 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도 꼭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개성 있는 건 좋지만 매수자 입장에서는 다를 수 있어요.
전체 페인트 칠로 가신다면 노출천장이 분위기는 확실히 살긴 합니다. 다만 시공하시는 분의 숙련도가 정말 중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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