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에어컨 가동 후 급증한 전기 사용량이 정상 범위인지 궁금합니다
올해 3월에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고 처음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 달간 사용한 전기량이 1609kWh 정도 나왔는데, 전기세만 80만 원 가까이 청구되어 너무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저희 집은 33평형의 11년 된 남동향 준신축 아파트입니다. 이사하면서 냉장고, 김치냉장고, 인덕션, 식세기, 워시타워, 75인치 TV까지 모두 1등급 새 가전으로 교체했고, 샷시 유리에는 단열필름 시공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쓰기 전인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는 470kWh,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는 종종 송풍으로 가동하며 640kWh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7월 말부터 아이 방학으로 낮부터 저녁까지 거의 매일 가동했더니 갑자기 960kWh가 더 추가로 나왔습니다.
총 4대 중 거실과 아이 방 2대만 주로 사용했고, 가끔 거실 외에 아이 방을 더 틀어준 정도입니다. 지난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냉방 27도로 맞췄다가 시원해지면 28도로 올려서 사용했고, 밤 10시쯤 끄고 선풍기를 틀고 잤습니다. 이렇게 11시간 정도 가동했을 때 사용량이 18.16kWh 정도 나왔는데, 이게 정상적인 수치인지 판단이 안 서네요. 그전에는 에너지 설정 기능을 안 써서 정확한 기록이 없어 더 답답합니다.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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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시스템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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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사용량 수치만 봐도 이미 누진 단계 최고점에 진입하신 것 같네요. 1600kWh면 일반적인 가정집 사용량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라 가전 1등급이라도 에어컨 가동 시간이 길면 답이 없습니다.
맞아요, 누진세 때문에 금액이 확 뛴 것 같은데 사용량 자체가 이렇게까지 나올 수 있는 건지 의문이라 글 올려봤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먼저 실시간 전력 측정기를 통해 에어컨 단독 소비 전력을 확인하고, 설정 온도 도달 후 실외기가 효율적으로 제어되는지 점검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기기 결함인지 혹은 환경적 요인인지 구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희 집도 비슷한 평수인데 27, 28도 설정이면 그렇게까지 나오진 않더라고요. 혹시 단열필름 외에 외풍이 심한 곳은 없으신가요?
샷시 단열필름까지 해서 나름 신경 썼는데, 남동향이라 낮에 해가 많이 들어오는 게 영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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