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방 문틀 싹 걷어내고 바닥 사춤까지 직접 해봤어요
문턱 있는 4방 문틀을 전부 철거하고 나니까 바닥에 뻥 뚫린 구멍이 생기더라고요. 업체에 맡기면 철거비에 사춤비까지 은근히 비용이 올라가길래 그냥 제가 직접 해보기로 결정했어요. 몸은 좀 고됐지만 비용을 꽤 아껴서 뿌듯하더라고요.
가장 먼저 문틀 뺀 자리에 남은 잔재랑 먼지를 정말 완벽하게 치웠어요. 그래야 시멘트가 바닥에 단단하게 붙는다고 하더라고요. 그 다음에는 몰탈을 넣기 전에 바닥에 물을 충분히 뿌려줬어요. 기존 바닥이 시멘트 수분을 싹 빼앗아가지 않게 하려고 챙긴 과정이었어요.
빈틈이 없도록 헤라로 안쪽 깊은 곳까지 꾹꾹 눌러 담았는데, 이렇게 해야 나중에 밟아도 푹 꺼지지 않거든요. 특히 양쪽 방 바닥 높이에 딱 맞게 일자로 평평하게 맞추는 데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그래야 나중에 마감재 깔 때 뜨지 않더라고요.
겉으로는 금방 마른 것 같아도 속까지 단단해지려면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저는 최소 하루는 절대 밟지 않고 그대로 말렸어요. 이렇게 문턱을 없애고 나니까 이제 로봇청소기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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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6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사춤 작업 직접 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헤라로 꾹꾹 누르는 게 생각보다 팔 아픈 작업인데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 팔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ㅋㅋ 그래도 결과물 보니 뿌듯하더라고요.
저도 문턱 때문에 로봇청소기 고민 많았는데 이렇게 싹 없애면 진짜 편하겠어요.
물 뿌리는 과정을 깜빡하고 그냥 부은 적이 있는데 나중에 갈라지더라고요. 물 뿌리기가 진짜 중요하네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엄청 신경 써서 뿌려줬어요.
양쪽 높이 맞추는 게 제일 어렵지 않나요. 수평계 같은 거 쓰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간단한 수평계 쓰면서 계속 확인하며 맞췄어요.
사춤 비용이 생각보다 세서 고민했는데 직접 하신 거 보니 용기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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