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와 필름만 생각했다가 전체 공정으로 커진 반셀프 첫 도전, 일정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드디어 오늘 철거부터 시작했습니다.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정말 많네요.
처음에는 정말 가볍게 생각했어요. 도배랑 필름 정도만 새로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필름도 싱크대 정도만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하나 뜯어보고 알아보니 일이 점점 커지더라고요.
결국 마루 철거부터 걸레받이 시공, 타일 보수, 전기와 목작업, 필름 시공, 도배, 조명 마감, 장판, 줄눈, 그리고 마지막 입주청소까지 잡게 되었습니다. 반셀프로 처음 시도하는 거라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몇 주 동안 계속 정보 찾아보고 공정별로 스케줄 잡느라 고생했는데, 어찌저찌 오늘 철거 시작일까지 오긴 했습니다. 이제 막 첫발을 뗐는데, 남은 공정들 이슈 없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진행되는 공정들도 하나씩 기록하며 올려보려고 합니다. 혹시 저처럼 처음 시작하시거나 경험 있으신 분들, 이 단계에서 특히 주의 깊게 봐야 할 점이 있을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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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철거 시작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처음엔 다들 그렇게 시작했다가 범위가 늘어나죠.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생각보다 일이 너무 커져서 당황스럽지만 잘 해보겠습니다.
공정표 짜신 거 보니 꽤 촘촘하시네요. 목공이랑 전기 작업 때 콘센트 위치 제대로 잡으셨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반셀프는 현장 소통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각 공정 끝날 때마다 다음 작업자가 불편함 없게 정리됐는지 꼭 체크하세요.
아, 정리 부분도 신경 써야겠네요. 메모해두겠습니다.
마루 철거 후에 바닥 수평 안 맞으면 타일이나 장판 들어갈 때 고생하실 수 있어요. 철거 끝나고 바닥 상태 꼭 확인하세요.
필름이랑 도배 순서 잘 잡으셨네요. 필름 먼저 하고 도배로 덮어야 마감이 깔끔하더라고요.
맞아요. 그 순서 바뀌면 나중에 틈새 보일 때 정말 속상하죠.
마지막 줄눈이랑 청소까지 잡으신 거 보니 꼼꼼하게 계획하셨네요. 무사히 완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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