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 반셀프 공정 계획표 작성했는데 일정상 무리 없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2009년에 준공된 구축 아파트인데, 화장실을 제외하고 전반적인 마감재를 바꾸는 방향으로 반셀프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구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싱크대, 마루, 현관 같은 기본 바탕을 잡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어요.
전체적인 일정은 관리사무소 방문과 동의서 작성을 시작으로, 셀프 철거와 전문 철거를 섞어서 진행하려 합니다. 특히 안방과 다용도실의 붙박이장은 직접 걷어내고, 문짝과 붙박이장 도색 및 도배지 제거 작업도 셀프로 진행해 보려고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후 목공과 전기를 통해 거실과 주방의 철거 마감, 중문 설치, 문선 마감을 진행하고, 타일 시공 후 필름과 도배, 마루 순으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케아 하부장 위주의 싱크대 설치와 조명 작업으로 끝내려고 합니다.
현장 감독은 철거 첫날과 목공, 전기, 타일, 싱크대 공정 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주할 수 있고, 필름이나 도배, 마루 공정 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가 짠 일정 중에서 혹시 순서가 잘못되었거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까요? 처음이라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 봐 걱정됩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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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셀프 철거 비중이 꽤 높으시네요. 붙박이장 뜯어낼 때 수평이나 벽면 상태 확인하셨나요?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하진 못했고, 일단 걷어내고 목공 단계에서 잡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셀프 도색과 도배지 제거 일정이 상당히 길게 잡혀 있습니다. 이후 진행되는 목공과 전기 작업 시 발생하는 분진이나 자재 이동 과정에서 이미 도색한 면에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가급적 목공 마감 이후로 도색 일정을 재배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이케아 싱크대 하부장만 설치하신다고 했는데, 상판은 따로 맞추시는 건가요?
네, 인조대리석이나 원목 중에서 고민 중인데 아직 확정은 못 했습니다.
마루 시공 후에 싱크대 들어오는 순서는 정석대로 잘 잡으신 것 같아요.
필름 작업하실 때 문선 마감이랑 일정이 겹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목공 마감이 완전히 끝나야 필름 퀄리티가 나옵니다.
아, 목공 날짜 뒤에 필름을 배치했는데 그 정도 간격이면 충분할까요?
조명 설치를 맨 마지막에 잡으셨는데, 전기 배선 작업은 목공 때 미리 다 해두시는 거죠?
보통 목공 때 까내고 배선 뽑아놔야 나중에 조명 달 때 편하더라고요.
감독 가능 시간이 필름이나 도배 때는 짧으신데, 마감 확인하실 때 꼼꼼히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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