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주택 반셀프 공정 계획 중인데 철거 범위와 타일 시공 고민입니다
오래된 주택을 매입해서 반셀프로 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집이 워낙 낡아서 도면조차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계획을 짜고 있어요.
현재 생각하는 공정은 철거부터 시작해서 샷시, 싱크대, 주방 타일, 문, 걸레받이, 몰딩, 장판, 벽지 그리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외부 계단까지 포함됩니다. 목공은 기존의 갈매기 몰딩을 걷어내고 평몰딩과 걸레받이를 새로 하고 방문도 교체할 예정입니다. 바닥은 4.5t 오크 장판으로, 벽면은 실크 도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샷시는 베란다 1개와 방 창문 3개를 교체하고, 주방은 코너 오각 형태에 인덕션을 설치하는 사제 주방으로 맞추려 합니다. 그 외에 문틀 페인팅, 욕실 도기 교체, 실링팬과 노출형 라인조명 설치, 콘센트 교체 같은 작업들은 제가 직접 셀프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1층에 거주하면서 3층 공사를 진행하는 상황이라 매일 틈틈이 현장 감독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걱정되는 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우선 철거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올까 봐 걱정인데, 일반인이 셀프로 어디까지 철거를 진행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주방 타일 작업의 경우 제가 직접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따로 기술자를 불러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외부 계단 철거가 포함되어 있네요. 주택 외부 구조물 철거는 폐기물 양이 상당하고 위험할 수 있어서 웬만하면 전문가에게 맡기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계단 쪽은 제가 생각해도 무리일 것 같긴 하네요. 내부 집기들 위주로만 셀프 철거가 가능할지 고민 중입니다.
이 사례에서는 철거 범위가 넓고 외부 구조물까지 포함되어 있으므로, 안전과 폐기물 처리 효율을 위해 전문 철거팀을 통해 기본 골조를 정리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주방 타일의 경우 수평과 수직을 맞추는 기초 작업이 중요하므로 전문 시공자에게 의뢰하시는 것이 마감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문틀 페인팅이랑 콘센트 교체는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다만 라인조명 설치는 전기 배선 작업이 수반되니 이 부분은 전기 공정 때 미리 상의해 보세요.
갈매기 몰딩 뜯어내면 벽면 상태가 엉망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목공 들어가시기 전에 벽면 상태 확인하시고 보수 범위 잡으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구축은 뜯어내면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아서 목수님과 현장에서 다시 협의하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철거/설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구축 아파트 반셀프 공정 계획표 작성했는데 일정상 무리 없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세입자 퇴거일 변경으로 꼬인 공정 스케줄, 다시 잡을 때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 반셀프 철거 후 설비 공정 전, 놓친 매립 시공 요청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 부엌 타일 뜯었는데 석고보드까지 같이 나오게 생겼어요
- 결로와 곰팡이 반복되는 구축 아파트, 전기 차단기 문제까지 겹쳤을 때 철거 범위 판단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