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샘플 사진만 보고 결정할 뻔했어요
원래는 그랜드텍스쳐로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남편이 마뷸러스 젠을 보자고 해서 한참을 망설였거든요. 저는 정사각형 패턴이 너무 딱딱하고 차가워 보일까 봐 걱정됐고, 차라리 직사각형인 리브 타입으로 할까 생각도 했어요. 친구네 집에 깔린 동화 나투스 진도 구경해 봤는데, 제 발에는 좀 거칠고 딱가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결국 인터넷 사진만으로는 답이 안 나올 것 같아서 경기도 광주에 있는 전시장에 직접 다녀왔어요. 계단이 엄청 가파라서 올라갈 때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직접 발로 밟아보니까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마뷸러스 젠이 생각보다 거칠지 않고 촉감도 괜찮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깔렸을 때의 느낌이 훨씬 예뻐서 결국 젠 시리즈로 결정했어요.
가는 길에 새로 나온 블론테라는 광폭 강마루도 봤는데, 이건 가격대가 좀 더 있긴 해도 정말 예뻤어요. 예산만 넉넉했으면 바로 가져오고 싶을 정도였거든요. 자재는 역시 눈으로만 보는 거랑 직접 만져보고 밟아보는 게 차이가 큰 것 같아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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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마루 결정할 때 진짜 며칠을 고민했어요. 사진이랑 실물이 너무 다르더라고요.
블론테 진짜 예쁘죠... 저도 그거 보고 예산 때문에 포기했어요.
가격대가 좀 더 있긴 해도 눈길이 확 가더라고요.
전시장 계단 진짜 가파르죠 저도 처음 갔을 때 놀랐어요.
네 진짜 조심해서 올라가야 해요. 엄청 가파르더라고요.
나투스 진은 확실히 좀 딱딱한 느낌이 있긴 하더라고요.
광주 전시장에 타일도 같이 보러 가신 건가요?
네 타일이랑 도기 같이 보려고 예약하고 갔어요.
마루는 진짜 직접 밟아보는 게 제일 정확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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