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크랙 땜빵 흔적 발견했는데 천장 복구 어디까지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폭우 때 거실 천장에서 물이 쏟아졌는데 알고 보니 4년 전 관리실에서 실리콘으로 땜빵해둔 외벽 보수 부위가 문제였더라고요. 제주도라 바람이 세서 빗물이 사선으로 때리니까 그 틈새로 다 들어온 것 같아요. 윗집 창호나 배관은 다 정상이라는데, 정작 보수했던 곳에 왜 구멍 같은 게 있는지 물어봐도 시공사에서 잘 모르겠다는 말만 하네요.
건설사에서 보상해주기로는 했는데, 실내 복구 범위를 두고 고민이 많아요. 지금 보면 석고보드 내려앉은 부분 말고는 겉보기에 멀쩡해 보이거든요. 근데 이걸 부분적으로만 손봐도 될지, 아니면 아예 천장 전체를 다 뜯고 새로 공사해야 하는 게 맞는지 판단이 안 서요.
마루 바닥도 조치를 빨리 했는데 다음날 보니 약간 변형이 온 것 같아서 더 불안해요. 시행사에서 보수하러 올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따져야 할지 막막하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천장 석고보드는 물 먹으면 겉으론 말라 보여도 안쪽에서 곰팡이 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웬만하면 전체 교체 쪽으로 밀어붙이시는 게 나중에 후회 없으실 거예요.
안 그래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겉만 멀쩡한 걸 수도 있겠죠
외벽 실리콘 땜빵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벌어지더라고요. 이번에 보수할 때 어떤 자재 쓰는지, 보증 기간은 얼마나 되는지 꼭 확답 받으세요.
마루 바닥까지 영향 갔으면 천장뿐만 아니라 벽면 내부 습기 확인도 같이 해달라고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누수 범위가 생각보다 넓을 수 있거든요.
아, 벽면 쪽은 생각 못 했는데 그것도 같이 요청해봐야겠어요
저도 예전에 외벽 크랙 때문에 고생했는데, 단순 실리콘 처리보다는 제대로 된 방수 공사가 들어가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철거/설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전체 타일 벽면 철거 후 주방 확장 포함한 공정 순서와 예산 검토 부탁드립니다
- 주방 확장과 단열 중심의 반셀프 공정 순서 및 세부 항목 검토 부탁드립니다
- 30년 넘은 구축 10평대 반셀프 공정 스케줄, 이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 설비 사장님이 갑자기 지방 간다고 하셔서 급하게 구했어요
- 구축 아파트 올철거 후 기초 공사 범위와 공정 계획 검토 부탁드립니다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