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은 구축 아파트 반셀프 공정 계획, 놓친 부분이나 순서 체크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40년 넘은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어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입자가 거주 중이라 아직 현장 답사를 하지 못한 상태라 견적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어요.
지방이라 예산 절감을 위해 셀프로 진행하는데, 방문 횟수를 최대한 줄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철거와 설비, 목공과 전기처럼 연관된 공정을 같이 처리해주실 수 있는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평형의 경우 28평으로 알고 있는데, 도면대로 계산해보니 25평으로 나와서 정확히 어떤 게 맞는지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욕실은 이전에 한 번 작업한 경험이 있어 타일 공정은 제외하고 문만 교체할 예정입니다.
현재 구상한 공정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0. 샷시 사전실측 1. 천정 포함 철거 (2일) 2. 에어컨 덕트 시공 (1일) 3. 중문 의뢰 4. 샷시 철거 및 시공 (2일) 5. 설비 및 보일러 시공 (3일) 6. 전기 (1일) 7. 목공 (3일) 8. 페인트 (2일) 9. 현관 필름 셀프 시공 10. 마루 (1일) 11. 전기 마무리 (1일) 12. 가구 조립 및 싱크대 설치 셀프 (3일) 13. 중문 설치 (1일)
벽면을 알록달록하게 칠하고 싶어 도장 공정을 넣었지만, 견적 결과에 따라 도배나 필름으로 변경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전과 샷시를 포함해 예산은 4000만 원으로 잡았고, 이번 기회에 안 해본 시도를 많이 해보고 싶습니다.
현장 감독을 위해 방문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 상황인데, 이 순서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혹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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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구축은 전용면적과 공급면적 차이가 커서 헷갈리실 거예요. 도면 수치가 더 정확하니 그걸 기준으로 자재 물량 잡으시는 게 안전합니다.
아, 역시 도면을 믿어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현장 답사 전이라 변수가 많습니다. 특히 40년 넘은 구축은 철거 후 설비 상태를 확인해야 하므로, 설비 공정을 목공보다 앞순위에 배치하신 것은 적절합니다. 다만 샷시 시공 후 설비 작업 시 바닥 수평이나 샷시 하단부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순서가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도장으로 가신다면 퍼티 작업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릴 수 있어요. 2일로 잡으셨는데 건조 시간까지 고려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감독 가능 시간이 없으신 게 가장 걱정되네요. 공정 간 간섭이 생기면 현장에서 바로 결정해야 하는데, 원격으로만 하시면 소통 오류 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최대한 묶어서 시공해주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싱크대랑 가구 조립을 직접 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조립 전 바닥 마루 시공이 완전히 끝났는지 꼭 확인하고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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