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중에 터진 아랫집 누수랑 강마루 뜯어야 하는 상황
35년 된 구축 매수해서 반셀프로 공정 거의 다 끝내 가고 있었거든요. 근데 오늘 도배 하다가 갑자기 아랫집에서 물이 샌다고 연락이 왔어요. 확인해 보니 화장실 근처 벽 쪽이더라고요.
저희 집 보일러 배관 지나가는 자리인데, 최근에 배관 청소 끝내고 작동 확인까지 다 마친 상태였거든요. 그 뒤에 마루 깔고 이제 막 도배 중이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기니까 진짜 막막해요.
설비 쪽은 아예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전 집주인한테 책임이 있는 건지 헷갈리네요. 누수 보험은 들어놨는데 거주 중인지부터 묻더라고요. 지금 상황에서 강마루 다 뜯고 대공사 다시 해야 할지 너무 고민돼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배관 청소 후에 누수 터지는 경우 종종 봤어요. 압력 걸리면서 약한 부분이 터지는 거더라고요.
청소 직후에 이럴 수 있다는 건 생각 못 했어요. 진짜 멘붕이에요.
마루 다 깔고 나서 누수 발견하면 진짜 눈물 나죠.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마루 일부만 뜯고 해결했었어요.
거주 여부 묻는 건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때문일 거예요. 소유주로서 보험 적용되는지 약관부터 다시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보험사에 확인해 보려고요. 근데 전 주인 책임으로 돌릴 수 있을지가 제일 궁금해요.
35년이면 배관 노후화가 심할 때라 어디서 샐지 모르는 게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강마루면 뜯어낸 자리 보수하는 게 생각보다 티가 많이 나더라고요. 부분 시공이 가능할지 업체에 먼저 물어보세요.
도배 공정 중에 발견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입주 후에 터졌으면 더 끔찍했을 것 같아요.
일단 누수 탐지부터 정확하게 해서 어디가 문제인지 잡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철거/설비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냉장고 진입을 위해 주방 창고 문틀을 셀프로 뜯어냈는데 마감 방법이 고민입니다
- 부분수리 공정 계획 시 철거 범위 확대에 따른 전체 일정 변경 판단 문의
- 10년 차 아파트 거실 대리석과 주방 우물천장 철거 여부 판단 문의
- 철거 시작 단계에서 공정 간 의견 차이가 발생했을 때 조율 방법 문의
- 40년 넘은 구축 아파트 반셀프 공정 계획, 놓친 부분이나 순서 체크 부탁드립니다
철거/설비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