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진입을 위해 주방 창고 문틀을 셀프로 뜯어냈는데 마감 방법이 고민입니다
주방 옆에 있는 작은 창고 공간에 냉장고를 넣으려고 계획 중입니다. 내부 사이즈를 재봤을 때는 충분히 들어가는데, 정작 입구 쪽 문틀 부분이 걸려서 냉장고가 들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어디에 전문 업체를 요청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거주 중인 상태라 집 전체의 무문선 공사를 진행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커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문제가 되는 이 부분만 직접 해결해 보기로 했습니다.
별다른 장비 없이 톱이랑 망치의 지렛대 부분을 이용해서 무식하게 뜯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가장 약해 보이는 오른쪽부터 공략해서 뜯어냈고, 이어서 윗부분과 왼쪽 부분까지 전부 제거했습니다. 문틀을 다 뜯어내고 나니 안쪽에 있던 선반 지지대까지 같이 떼어내게 되었네요.
문을 떼어낸 시점부터 작업을 시작해서 비포 사진은 따로 찍어두지 못했습니다. 현재 문틀이 사라진 자리에 몰탈과 벽지를 미리 구매해 둔 상태입니다. 벽지는 기존 것을 다 뜯어내고 새로 작업을 해야 할 것 같은데, 혹시 저처럼 문틀을 제거하고 마감해 보신 분들이 계실까요?
직접 하다가 마감을 완전히 망칠까 봐 걱정이 됩니다. 이 상황에서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노하우나 팁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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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우와, 진짜 무식하게 뜯으셨네요. 톱이랑 망치만으로 하셨다니 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네,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뜯어내고 나니 속은 시원합니다.
벽지 뜯어내기 전에 몰탈 작업부터 하신 건가요? 면 잡는 게 생각보다 어려우실 텐데 걱정이네요.
이 사례에서는 문틀 제거 후 드러난 벽면의 단차와 파손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몰탈로 면을 채울 때 수평과 수직이 맞지 않으면 이후 도배 마감 시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게 됩니다. 따라서 몰탈 작업 후 충분한 양생 시간을 갖고 샌딩으로 면을 고르게 잡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샌딩 과정이 꼭 필요한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벽지는 당연히 다 뜯어내고 하셔야죠. 문틀 주변 벽지가 찢어졌을 텐데 부분 도배로는 티가 많이 날 거예요.
선반 지지대까지 떼어내셨으면 벽면에 구멍이 많이 났을 것 같은데, 몰탈로 다 메우실 계획인가요?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했는데 결국 마감이 안 돼서 목수님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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