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천장에서 물이 쏟아졌는데 외벽 실리콘 땜빵이 원인이래요
폭우가 쏟아지던 날 갑자기 거실 천장에서 물이 쏟아졌어요. 거의 욕조 반 정도 될 만큼의 양이 1~2시간 동안 계속 나오더라고요. 8년 차 1층이라 처음엔 윗집 배관 문제인 줄 알았는데, 점검해 보니 외벽 크랙이랑 창호 코킹 쪽이 문제였다고 해요.
알고 보니 4년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관리실에서 외벽 보수를 해줬더라고요. 그때 실리콘으로 구멍 같은 곳들을 땜빵하듯 막아놨는데, 그 부분이 다시 터지면서 빗물이 그대로 들어온 것 같아요. 보수해 둔 것도 주기적으로 관리를 했어야 했는데 그걸 몰랐던 게 너무 후회돼요.
이제 건설사에서 보상을 해주기로 했는데, 보수 공사를 어떻게 진행할지 같이 지켜보려고 해요. 특히 저 구멍 같은 것들을 어떤 재료로 어떻게 메워야 다시는 안 샐지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그리고 물이 흘러내린 천장 전체랑 벽체까지 다 뜯고 공사하는 게 맞는 건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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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외벽 크랙은 진짜 잡기 힘들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겪었는데 겉만 대충 막으면 다음 비 올 때 또 새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땜빵식으로 안 하고 제대로 처리하는지 계속 확인하려고요.
천장지 젖은 건 곰팡이 생길 수 있어서 웬만하면 다 뜯어내고 교체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겉보기에만 말랐다고 그냥 두면 나중에 큰일 날 것 같아서요.
건설사에서 보상해 준다니 다행이네요. 보통은 책임 회피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던데.
제주도는 바람이 세서 빗물이 사선으로 치고 들어오니까 일반 지역보다 외벽 관리가 더 까다롭겠더라고요.
외벽 보수할 때 어떤 실란트 쓰는지 꼭 물어보세요. 내구성 차이가 꽤 나거든요.
네, 이번에는 어떤 재료 쓰는지 꼭 물어보고 기록해 두려고 해요.
집 팔 계획 있으셨다는데 이거 보수 제대로 안 되면 매매할 때 곤란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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