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시 교체 후 들뜬 벽면을 무펄 화이트진주로 정돈한 안방베란다 | 순천 트리마제
순천 트리마제 아파트, 거주 중에 발생한 샤시 하자로 창호를 통으로 교체하며 함께 벗겨진 탄성코트 벽면을 재시공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에 시공되었던 펄 타입의 페인트가 창호 틀 주변부터 들떠나간 상태였으며, 그 자리를 변성 실리콘으로 임시 코킹해 둔 조건이었습니다. 거주 중인 세대였기에 짐을 옮기고 시설물에 도료가 묻지 않도록 비닐 보양을 먼저 진행한 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부분적인 재시공이라도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오주코트 무펄 화이트진주 도료를 사용해 마감한 과정과 물 고임을 방지하는 코킹 디테일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당시에는 창호 주변의 상태를 면밀히 살피는 단계였습니다. 고층 건물과 녹지가 보이는 창밖 풍경과 달리, 실내 창호 주변의 페인트는 교체 과정에서 함께 떨어져 나가 정리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마감 후의 모습입니다. 무펄 화이트진주 색상이 적용되어 벽면이 화사하게 바뀌었으며, 슬라이딩 구조의 창호와 흰색 벽면이 이질감 없이 맞닿아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색을 입히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기초 보강입니다.



보양 작업이 완료된 공간의 모습입니다. 검은색 프레임의 창호와 흰색 탄성코트 벽면이 대비를 이루며, 천장의 금속 파이프 등 시설물에 도료가 튀지 않도록 꼼꼼하게 가린 상태에서 도색이 이루어집니다.

벽면에 부착된 스위치 주변까지 세밀하게 도료를 입혔습니다. 펄이 없는 무펄 타입은 경화 후 벽지 디아망과 유사한 질감을 연출하여 시각적으로 훨씬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창호 근접 부위의 보수 과정입니다. 특히 타일과 벽이 만나는 테두리 부분에 주목해야 하는데, 기존 시공에서는 이 부분에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물 사용 시 수분이 고이기 쉬운 환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실리콘을 이용해 45도 각도로 코킹을 먼저 돌린 뒤 그 위에 칠을 했습니다. 이렇게 해야 물청소를 할 때 테두리에 물이 고이지 않아 페인트가 다시 들뜨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천장과 벽면이 만나는 지점의 원형 장치와 구조물 주변까지 빈틈없이 마감하며 전체적인 재시공을 마무리했습니다.
거주 중인 상태에서 안방베란다 한 곳만 부분 시공을 진행했기에 짐을 모두 들어내야 하는 부담을 줄이면서도 효율적으로 작업을 마쳤습니다. 특히 45도 각도의 실리콘 코킹 처리는 내수성이 약한 페인트의 단점을 보완하는 핵심 공정입니다.
샤시 교체라는 변수로 인해 손상된 벽면을 오주코트 무펄 화이트진주로 다시 입혀 화사한 분위기를 되찾았습니다. 부분적인 재시공만으로도 전체적인 톤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된 사례입니다.
안방베란다의 물 고임이 걱정된다면 45도 각도의 실리콘 코킹과 오주코트 무펄 화이트진주 조합을 고려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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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검은색 창호 프레임이랑 화이트 벽면 대비가 깔끔해서 보기 좋네요. 무펄로 가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45도 각도로 실리콘 코킹 처리한 부분 진짜 세심하시네요. 안 그래도 베란다 물청소할 때 테두리 쪽 들뜰까 봐 늘 걱정이었거든요.
무펄 화이트진주 색감이 진짜 화사하네요. 펄 없는 타입이라 그런지 벽지 디아망 느낌 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거주 중에 안방베란다 한 곳만 부분 시공이 가능하다니 다행이네요. 짐 다 빼야 하는 부담 없어서 저도 참고하고 싶어요.
네, 이번 현장처럼 거주 중에도 보양 작업을 꼼꼼히 진행해서 부분적으로만 효율적으로 시공이 가능하답니다.
샤시 교체하면서 벽면까지 같이 들떴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렇게 무펄로 정돈하는 방법이 있었네요.
샤시 교체 시 벽면 손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번 사례처럼 톤을 맞춰 재시공하면 훨씬 정돈된 인상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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