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UBR 화장실 철거 비용 부담과 전세용 부분 수리 범위 결정 질문
결혼하고 20년 만에 드디어 내 집 마련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당장 입주하는 게 아니라 2년 뒤에 들어갈 예정이라, 그동안 전세를 놓기 위해 기본적인 수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집은 1999년도에 준공된 아파트인데, 주방 외에는 거의 손을 대지 않은 상태라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런데 화장실이 UBR 구조라 철거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고민이 큽니다.
결국 화장실은 나중에 저희가 직접 입주할 때 제대로 고치기로 하고, 이번에는 전세용으로 적당히 손을 보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화장실만큼은 나중에 다시 손대지 않도록 이번에 힘을 줘서 제대로 고치고 싶습니다. 600각 타일에 젠다이 설치, 졸리컷 마감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화장실 2개 UBR 철거 및 방수, 전체 도배와 장판, 베란다 타일 덧방, 그리고 문과 몰딩 도장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명이나 손잡이, 콘센트 같은 소모품 교체와 화장실 문 교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 예산은 2000만 원 정도로 잡았고, 현장 감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가능합니다. UBR 철거 후 설비와 방수 공정을 거쳐 타일 시공까지 이어지는 일정을 짜보았는데, 이렇게 진행했을 때 예산 내에서 화장실 퀄리티를 챙기면서 나머지 부분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게 가능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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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UBR 철거비가 진짜 무섭죠. 폐기물 양이 일반 화장실이랑 차원이 달라서 그렇더라고요.
맞아요, 견적 받아보고 생각보다 높아서 정말 놀랐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UBR 철거 후 바닥 슬라브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방수 공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600각 타일과 졸리컷 시공을 원하신다면 벽면 수직 수평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철거 후 설비 단계에서 면 잡기 공정이 충분히 반영되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전세 놓으실 거면 600각에 졸리컷까지 하시기엔 너무 과한 거 아닌가요? 세입자가 실수로 깨뜨리기라도 하면 마음 아프실 텐데.
저도 고민했는데, 어차피 2년 뒤에 저희가 살 집이라 이번에 제대로 해두는 게 중복 투자를 막는 길이라 생각했습니다.
문이랑 몰딩 도장 계획하셨는데, 기존 색상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화이트 톤으로 가시나요?
네, 최대한 밝고 깔끔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화이트 계열로 생각 중입니다.
600각 타일은 시공비가 비싸서 예산 2000만 원에 화장실 2개 다 적용하시면 다른 공정 예산이 타이트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UBR 철거 후 방수층 깨진 곳 없는지 꼼꼼히 보셔야 합니다. 특히 99년도 아파트면 배관 상태도 같이 체크하세요.
맞습니다. 방수 제대로 안 하면 전세 줬을 때 아랫집 누수 터지면 정말 골치 아파집니다.
도배랑 장판은 가장 마지막에 잡으신 것 같은데, 순서대로 잘 배치하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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