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천장에 번진 물자국이랑 윗집 누수 탐지 갈등
13년 된 아파트인데 최근에 인테리어 싹 하고 들어왔거든요. 근데 입주 때는 전혀 몰랐는데 최근에 안방 천장에 물자국이 생겼더라고요. 축축하게 젖거나 물이 뚝뚝 떨어지는 정도는 아닌데, 시간이 갈수록 범위가 넓어지는 느낌이고 곰팡이도 조금씩 보여서 마음이 안 좋아요.
윗집에 말씀드렸더니 다행히 협조적이세요. 그런데 윗집에서 부른 누수 업체에서는 청진기 같은 걸로 탐지를 하신다는데, 지금 상태로는 탐지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이럴 때 빨리 천장을 열어서 확인하고 피해를 줄이는 게 맞지 않나 싶거든요.
청진기 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 건지, 아니면 지금 단계에서 탐지를 하는 게 맞는 건지 판단이 안 서요. 서울 쪽에서 누수 제대로 잡는 업체 아시는 분 계시면 공유 좀 부탁드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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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천장 열어보는 게 제일 확실하긴 한데, 윗집 배관 문제면 탐지부터 제대로 해야 이중 지출 안 하더라고요.
맞아요. 근데 탐지가 안 된다고 하니까 그냥 뜯어볼까 고민돼서요.
청진기 탐지는 기본이긴 한데 공압 테스트나 가스 탐지 같은 다른 방법도 많거든요. 업체마다 장비가 달라서 그럴 거예요.
인테리어 새로 하셨는데 천장 물자국이라니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스트레스 엄청 받았거든요.
진짜요. 싹 고쳐놓은 집이라 더 속상하네요.
물자국이 서서히 퍼지는 거면 미세 누수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럴 땐 탐지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서울 어디쯤이세요? 제가 아는 곳은 가스 탐지부터 꼼꼼하게 해주셔서 만족했었는데 필요하시면 알려드릴게요.
윗집이 협조적이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보통 여기서 싸움 많이 나는데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천장 뜯기 전에 윗집 욕실 바닥이나 세탁기 배수 쪽부터 확인해 보시는 건 어때요? 의외로 단순한 곳에서 샐 때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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