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중인 구축 아파트 벽장 철거와 리모델링, 분진 문제 감당 가능할까요
구축 아파트로 이사 온 지 한 달 정도 되었습니다. 집 안에 시멘트 벽 속에 매립된 벽장이 있는데, 그 아래 서랍들이 레일 없이 나무끼리 마찰하며 열리는 구형 구조입니다. 최근에 좀벌레가 계속 나와서 방역 업체를 불렀는데, 주방 싱크대 쪽을 조사해 보니 예전에 쥐가 나와서 방역을 했던 기록이 있더라고요. 쥐 끈끈이에 죽은 바퀴벌레 몇 마리가 붙어 있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방역 서비스를 계속 받고는 있지만, 서랍을 빼보니 안쪽 마감이 전혀 되어 있지 않고 시멘트 바닥과 벽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너무 찝찝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철거하고 새 장을 설치하는 견적을 받아보고 싶은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미 이사를 와서 짐이 다 들어와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에 화장실 조적 세면대랑 등을 교체했는데, 그때 집 전체가 분진으로 엉망이 되었던 기억이 있어서 걱정이 큽니다. 살면서 진행하는 벽장 철거와 리모델링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짐과 분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부엌 창 쪽 타일이나 실리콘 마감 상태도 엉망이라 볼 때마다 스트레스인데, 이 상태로 거주하며 공사를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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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0
조적 세면대 때 고생하셨으면 더 고민되시겠네요. 벽장 철거는 시멘트 덩어리를 뜯어내는 거라 분진 수준이 완전히 다릅니다.
맞아요. 그때 생각하면 정말 끔찍해서 엄두가 안 나네요.
이 사례에서는 벽장 내부의 시멘트 노출 상태와 기존 가구의 고정 방식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철거 시 발생하는 콘크리트 가루는 입자가 매우 작아 집 전체로 퍼지므로, 보양 범위 설정과 집진 장비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짐이 있는 상태에서 철거하면 옷이랑 가구 위에 하얀 가루 다 앉습니다. 짐을 다 뺄 수 없다면 정말 신중하셔야 해요.
비닐 보양을 얼마나 꼼꼼하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데, 거주 중이면 사실상 완벽한 차단은 어렵습니다.
보양을 해도 틈새로 다 들어온다고 들어서 더 걱정입니다.
시멘트 노출된 곳이 벌레들의 통로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찝찝함 때문에라도 하셔야 할 것 같긴 합니다.
벽장 뜯어냈을 때 안쪽 벽면 상태가 생각보다 더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 마감까지 고려해서 견적 받으세요.
맞아요. 뜯어보고 나서 추가 비용 발생하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고요.
창문 쪽 타일이랑 실리콘 상태까지 말씀하신 거 보니 집 전체적으로 손볼 곳이 많으신 것 같은데, 부분적으로 계속 하시는 게 맞을지 고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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