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머리 위 시스템 에어컨 위치 때문에 삼성 무풍이랑 엘지 사이에서 갈등 중이에요
31평 구축 2베이로 들어가는데 시스템 에어컨 4in1로 맞추려고 해요. 근데 방 구조를 보니 에어컨 자리가 딱 창문 쪽이라 침대를 놓으면 머리 방향이 에어컨 쪽으로 향하거나 나란히 배치될 수밖에 없더라고요.
삼성 무풍으로 가면 날개가 닫혔을 때 미세한 구멍으로 냉기가 바로 떨어지는데, 이게 침대 근처에 집중되면 오히려 무풍의 의미가 없어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차라리 날개가 열려서 바람을 반대쪽으로 보내고 떨어지게 하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요.
삼성 무풍도 기능을 끄고 날개를 열면 일반 에어컨처럼 바람이 가니까, 그냥 엘지 제품에 무풍 기능 하나가 더 추가된 거라고 생각하면 편할까요. 그리고 곰팡이 때문에 자동건조 기능이 생겼다는데, 송풍을 매번 따로 챙겨서 꺼줘야 하는지 손이 많이 가는지도 궁금해요.
에어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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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침대 머리 위에 설치해서 고민했었는데 무풍 기능 켜면 확실히 직바람은 덜해요. 근데 말씀하신 대로 냉기가 그 주변에만 머무는 느낌은 있더라고요.
역시 냉기가 집중되는 느낌이 있군요. 그럼 그냥 날개 열어서 멀리 보내는 게 나을까요
자동건조 기능 있어도 완벽하진 않아서 저는 가끔 송풍 따로 더 돌려줘요. 관리 면에서는 손이 좀 가긴 하더라고요.
엘지도 요즘은 바람 방향 조절이 세밀해서 괜찮더라고요. 무풍 아니어도 날개 각도만 잘 잡으면 충분할 것 같아요.
엘지 쪽으로 마음이 좀 기우네요. 각도 조절만으로도 충분할지 더 알아봐야겠어요
무풍 기능 끄면 일반 에어컨이랑 거의 똑같다고 보셔도 돼요. 다만 그 미세홀 관리하는 게 생각보다 신경 쓰이더라고요.
저희 집도 2베이 구축인데 에어컨 위치가 정말 애매하죠. 저도 삼성 무풍이랑 엘지 두고 한 달 넘게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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