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누수로 거실 천장에 곰팡이 폈는데 석고보드 당일 교체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확장된 거실 구석이라 뒤늦게 발견했는데, 천장에 검정 곰팡이가 30x20cm 정도로 꽤 크게 퍼져 있더라고요. 윗집 에어컨 배관 누수 때문이라는데 이걸 보고 정말 스트레스가 심해요.
윗집에서 부른 누수 업체에서는 일단 천장을 열어보고 석고보드를 교체한 다음, 바로 다음 날 도배를 하면 된다고 해요. 근데 저는 안쪽이 확실하게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닫아버리면 나중에 또 문제 생길까 봐 너무 걱정돼요.
게다가 곰팡이 제거제 같은 전문 약품도 안 쓰고 그냥 락스로 처리하겠다고 하시는데, 이 상황에서 공사 전에 어떻게 말씀드려야 확실하게 건조하고 교체할 수 있을까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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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예전에 누수 겪었을 때 급하게 닫았다가 나중에 다시 올라오더라고요. 무조건 바짝 말려달라고 하세요.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업체는 금방 된다는데 믿어도 될지 모르겠어요.
락스로만 하는 건 좀 불안해 보이네요. 전용 제거제 써달라고 강하게 요청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석고보드 교체 자체는 금방이지만 건조 시간이 핵심이거든요. 며칠 여유를 두고 닫으시는 게 안전해요.
일정을 좀 늦추더라도 확실히 말리는 방향으로 얘기해 봐야겠어요.
천장 열었을 때 내부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사진 찍어두세요. 그래야 나중에 딴소리 안 나와요.
도배 바로 다음 날 하신다니 너무 촉박해 보여요. 습기 남아있으면 도배지도 금방 뜰 수 있거든요.
윗집 업체면 대충 빨리 끝내려고 할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건조 확인 전까지는 닫지 말라고 못 박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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