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인테리어 철거와 발코니 원상복구 포함한 반셀프 공정 순서 검토 부탁드립니다
현재 거주 중인 집인데, 이전 집주인이 해놓은 알판, 장식, 아트월, 우물천정 같은 과한 인테리어를 대부분 걷어내고 심플하게 바꾸려 합니다. 특히 확장되었던 발코니를 다시 철거해서 원상복구 하는 작업이 포함되어 있어 공정 잡기가 쉽지 않네요.
전체적인 계획은 샷시 수리와 짐 빼기로 시작해서 철거, 미장 양생, 샷시 설치, 전기, 목공, 타일, 욕실, 필름, 도배 순으로 잡았습니다. 발코니 원상복구 부분은 목공 단계에서 마감하고, 거실과 주방 몰딩 교체 및 문 교체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욕실 2곳은 철거를 포함해 젠다이 설치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민인 점은 제가 낮 시간에 현장 감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저녁에만 확인이 가능해서 사전에 조율을 많이 하려고 하지만, 필요하다면 감리분을 따로 모셔야 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방 쪽은 1년 전쯤 도배와 장판을 이미 마친 상태라 문틀 전면 교체 대신 필름 작업으로 변경했습니다. 거실 바닥 타일 작업 시 스텐비드로 마감하면 방 장판과 만나는 지점의 단차가 생길 것 같아, 문틀 하단이 이를 커버해주는 형태로 가기로 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 발코니 페인트는 셀프로 진행할 생각인데, 이 정도의 공정 흐름과 계획이 반셀프로 진행하기에 무리가 없을지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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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발코니 원상복구면 미장 양생 시간이 충분해야 할 텐데, 일정 사이에 여유를 좀 더 두시는 게 안전해 보여요.
맞아요, 그래서 미장 양생 기간을 따로 며칠 잡긴 했는데 더 늘려야 할까요?
낮에 상주 못 하시면 목공이나 전기처럼 변수가 많은 공정에서는 소통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믿을만한 분들을 섭외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최대한 숙련된 분들로 섭외 중이고, 저나 배우자가 휴가를 내서라도 중요한 날은 지키려고 합니다.
이 사례에서는 발코니 원상복구로 인한 바닥 단차와 문틀 마감의 관계를 먼저 확정 지어야 합니다. 미장 후 샷시 설치와 목공 마감 순서가 엉키면 문틀 하단 마감이 깔끔하지 않을 수 있으니, 시공자 간의 인터페이스를 미리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방 장판을 살리시는 거면 필름 작업 전에 보양 정말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가루 많이 날려요.
우물천정 철거하고 평탄화 작업하시면 조명 배치 다시 잡으실 텐데, 전기 공사 때 스위치 위치 변경 건 잊지 말고 챙기세요.
발코니 페인트 셀프로 하신다니 응원합니다. 다만 타일 공사 전에 하시는 건지 후에 하시는 건지 순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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