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철거하고 벽 곰팡이 발견했는데 누수탐지까지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싱크대 뜯어내자마자 배수관 쪽 벽면에 곰팡이가 쫙 퍼져 있는 걸 봤어요. 전 집주인이 예전에 아랫집 누수 때문에 온수밸브를 갈았었다고는 하는데, 막상 눈앞에 곰팡이를 보니까 덜컥 겁이 나더라고요.
인테리어 업체에서는 그냥 석고보드 새로 갈고 냉수밸브 정도만 교체하자고 제안한 상태예요. 근데 곰팡이 상태가 생각보다 심해서 혹시 지금도 어디선가 미세하게 물이 새고 있는 건 아닐까 싶거든요.
싱크대 다 뜯어낸 김에 누수탐지까지 확실히 해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전 집주인이 이미 조치를 다 했을 텐데 제가 너무 과하게 대응하는 건지 헷갈리네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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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곰팡이가 심하면 단순 결로가 아닐 수도 있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겪었는데 탐지 안 하고 덮었다가 나중에 또 터져서 고생했거든요.
맞아요,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그냥 덮었다가 나중에 또 그러면 진짜 멘붕일 것 같아서요.
업체에서 밸브 교체만 말하는 거면 그냥 단순 노후로 보는 것 같네요. 그래도 찝찝하시면 탐지 업체 따로 불러서 확인하는 게 마음 편하실 거예요.
아랫집에 누수 있었던 이력이 있으면 더 꼼꼼히 보는 게 맞을 것 같아요. 밸브 하나 갈았다고 해서 완전히 해결됐다고 믿기엔 곰팡이가 너무 선명하네요.
그쵸, 이력이 있다는 게 더 걸려요. 비용이 좀 들더라도 지금 확인하는 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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