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틀 시트지 들떴는데 수리할 정도 아니라는 업체 말 믿어도 될지 모르겠어요
윗집 안방 욕실 방수 공사 끝난 지 2주 됐는데 아직까지 물은 안 새더라고요. 근데 방 2개를 아예 못 쓰고 있어서 가족들도 못 부르고 계속 대기 중인 상태예요.
10월 초에 복구 공사 들어가기로 했었는데 연락이 없길래 제가 먼저 물어봤더니 이제야 다음 주 월요일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정작 중요한 공사 범위나 견적서는 아직도 못 받았어요. 보험사에 요청해서 받아주겠다고 하는데, 보통 이런 건 보수 업체에서 직접 견적을 내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헷갈려요.
제일 답답한 건 문틀 쪽으로 물이 스며들어서 시트지가 다 일어났거든요. 저는 당연히 수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업체에서는 수리할 정도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윗집이 고른 업체니까 믿고 가려고 했는데, 정작 마감 디테일은 업체 마음대로 정해지는 기분이라 계속 고민돼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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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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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견적서를 보험사에서 받아준다는 게 좀 이상하네요. 보통은 시공 업체가 견적 뽑아서 보험사에 청구하는 순서거든요.
그쵸? 저도 그 부분이 제일 의아해서 계속 물어보고 있어요.
시트지 들뜬 거 그냥 두면 나중에 안쪽 나무 썩어서 더 크게 공사해야 할 수도 있어요. 저는 예전에 그냥 뒀다가 나중에 후회했거든요.
안 그래도 그게 걱정이라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업체가 너무 단호하네요.
방 2개를 못 쓰시는 상황이면 진짜 스트레스 크시겠어요. 일정 조율이 너무 제멋대로인 느낌이라 불안하시겠어요.
문틀 시트지 정도면 필름 작업으로 금방 잡는데 그걸 안 해주겠다는 건 좀 이해가 안 가네요.
맞아요. 간단한 작업 같은데 왜 수리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보험 처리하시는 거면 청구 범위 때문에 업체가 말을 아끼는 걸 수도 있더라고요.
일단 월요일에 오신다고 하니까 그때 현장에서 다시 한번 강하게 말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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