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연통 위치 때문에 기사님이랑 의견 갈리는데 이게 맞나 싶어요
린나이 R331S-20 모델로 새로 설치했는데 연통 나가는 방향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요. 지금은 테라스 쪽으로 나가 있는데, 여기가 사람들이 자주 모여 쉬는 곳이라 일산화탄소 걱정도 되고 보기에도 너무 흉하더라고요.
그래서 외벽 쪽으로 90도 꺾어서 빼고 싶은데, 시공 기사님은 절대 안 된다고만 하시네요. 근데 정작 설치된 걸 보니 연통 수직도 안 맞고 배기구 구멍 마감도 엉성해서 이분 말씀을 그대로 믿어도 될지 의문이 들어요.
현재 엘보 하나만 쓴 상태인데, 석고보드 벽 뒤가 통창이라 시멘트 벽이 없는 구조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외벽으로 방향을 트는 게 정말 불가능한 건지, 아니면 기사님이 그냥 귀찮아서 안 된다고 하시는 건지 답답해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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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연통 수직 안 맞는 건 진짜 찝찝하더라고요. 배기 제대로 안 되면 위험할 수도 있어서 다시 잡아달라고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신경 쓰여서 더 안 믿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연통 위치 때문에 씨름했는데, 규정상 각도가 안 나오면 기사님들이 보수적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마감이 엉성한 건 명백한 잘못 같아요.
사람들 쉬는 곳에 연통이 있으면 진짜 찝찝하죠. 다른 업체에 점검만이라도 따로 요청해서 가능한지 물어보시는 건 어때요?
그럴까 봐 고민 중이에요. 이미 설치가 끝난 상태라 추가 비용이 얼마나 들지 걱정이긴 하네요.
석고보드 뒤가 통창이면 타공할 수 있는 면적이 좁아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마감 꼼꼼하게 안 한 건 확실히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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