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화장실 누수 때문에 방수 공법 세 가지로 갈렸어요
반지하 화장실에 누수가 있다는 말을 듣고 급하게 업체들을 알아보고 있어요. 그런데 제안받은 방식이 너무 달라서 어디로 가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방수 전문 업체는 바닥을 다 파내고 방수 처리를 한 뒤에 열흘 정도는 바짝 말려야 한다고 해요. 비용은 100만 원 중반대 정도고요. 반면에 인테리어 업체는 방수 두 번 하는 건 같지만 말리는 기간을 3~4일 정도로 짧게 잡더라고요. 여기는 타일 전체 교체랑 문, 파티션까지 포함해서 400만 원 중반대 견적을 줬어요. 덧방은 절대 안 되고 옆면까지 다 뜯어야 한다고 하네요.
가장 고민되는 건 1층 세입자분이 제안하신 방법이에요. 수용성 도막방수를 하면 2~3일이면 충분하고, 바닥만 뜯고 옆면은 덧방이 가능하다면서 100만 원 초중반대에 해준다고 하시더라고요. 남편은 말리는 기간이 너무 짧다며 전문 업체 말이 맞다고 하는데, 비용 차이가 꽤 나니까 계속 흔들리게 돼요.
철거/설비,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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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철거
후기 27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반지하라면 습기가 더 많을 텐데 말리는 기간 짧게 잡았다가 나중에 문제 생기면 정말 골치 아파요. 저도 예전에 급하게 했다가 다시 뜯은 적 있거든요.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남편도 그 점 때문에 3번은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도막방수가 시공은 편한데 확실히 말리는 시간이 중요하더라고요. 2~3일은 너무 짧은 느낌이긴 해요.
옆면 덧방 가능하다는 말이 제일 의심스러워요. 누수 잡으려면 모서리 쪽 다 걷어내고 제대로 잡는 게 정석이더라고요.
그쵸. 인테리어 업체에서도 옆면까지 다 뜯어야 한다고 강조해서 더 헷갈리네요.
비용 차이가 많이 나긴 하지만 방수는 한 번 할 때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타일 다 깨지고 다시 공사해야 해서 비용이 두 배로 들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전문 업체로 갔어요. 돈은 더 들어도 마음 편한 게 최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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